올리브 All-Live

2021 찾아가는 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기획展   2021_1101 ▶ 2021_1130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유진_김승호_류재현_박운섭_범준_유승영 이숙희_이종만_정인수_조성숙_조현동

기획 / 오유미 주최,주관 / 전북도립미술관

관람시간 / 10:00am~05:00pm

지방자치인재개발원 Local Government Officials Development Institute 전북 완주군 이서면 반교로 150 열린미술관 Tel. +82.(0)63.907.5018 www.logodi.go.kr

전북도립미술관은 모두의 문화재인 미술관 소장품을 함께 감상하고 그 가치를 나누기 위해 해마다 도내 문화공간을 찾아가는 소장품 기획전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하는 찾아가는 미술관 『올리브 All-Live』展은 자연이 지닌 자체의 가치를 예술의 영역에서 풀어내는 생태주의적 환경관을 주요한 주제의식으로 다룬다. 그리하여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서 예술을 통해 서로가 공존할 수 있는 지점을 모색한다.

김승호_생명력-風_장지에 수묵_68×134cm_2014
강유진_멈추지 않는 축제(아웃백)_캔버스에 유채, 아크릴채색_91×116.8cm_2018
이숙희_내 마음의 풍경_캔버스에 유채_53×72.2cm_2010

전시 『올리브 All-Live』는 '자연'과 '더불어 살기'라는 두 가지 키워드 아래에서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삶의 방식을 이야기한다. 2000년에 제기되어 지금까지도 줄곧 예술과 과학계에서 주요한 화두로 다뤄지는 인류세(Anthropocene)라는 개념이 있다. 인류세는 인간 문명으로 인해 마주하게 된 비공식적 시대 용어인데, 플라스틱과 콘크리트 등 인류가 지층에 남기고 있는 반환경적 퇴적층의 지질시대를 의미한다. 이는 자연에 대한 감수성 부족과 인간중심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며 시대 예술의 당대적 역할을 돌아보게 하기에 충분하다.

범준_첩첩산중_캔버스에 유채_94×76cm_2018
유승영_숨-4월_종이에 수채_116.8×80.3cm_2018
박운섭_축복_종이에 수채_50×72.7cm_2007

『올리브 All-Live』에서 다뤄지는 작품들은 자연과 관계 맺는 다양한 방식을 미술로 수용하고, 전시는 그러한 작가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자연에 대한 존중을 유도하는 예술적 실천을 행한다. 그리고 자연을 포함한 다양성을 예술로 추구함으로써 사회의 인식과 행동 방식의 변화를 촉구하고자 한다. 전시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상호 존중을 실현하는 예술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공생의 방법에 대한 논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를 바란다. ■ 전북도립미술관

Vol.20211115g | 올리브 All-Live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