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매치-매시업 Art match-mashups- 예술을 배운 기계, 인공지능을 만난 예술의 융합

오픈스페이스 블록스 기획展   2021_1106 ▶ 2021_1128 / 월,화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김창겸_양대원_유한이_이돈순_홍경택

인공지능 기술감독 / 조형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지능형미디어연구센터 연구원) 인공지능 SW개발 / 고영찬_장준영_장일식_장찬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지능형미디어연구센터 연구원) 인공지능 기술자문 / 박구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미디어공학 교수) 인공지능 데이터 전처리Ⅰ / 이나래_안시인_최나린_최정원 인공지능 데이터 전처리Ⅱ / 가천대학교 예술대학 (강도연_김우섭_김유진_박규택_방현호_정가연_주재홍) 디자인 / 이나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예술과기술융합지원 사업으로 추진되었습니다.

후원 / 영은미술관

관람시간 / 10:30am~06:00pm / 월,화요일 휴관

영은미술관 Youngeun Museum of Contemporary Art 경기도 광주시 청석로 300 (쌍령동 8-1번지) 제1전시장 Tel. +82.(0)31.761.0137 www.youngeunmuseum.org

'우리가 우리의 도구를 만든 다음에는 우리의 도구가 우리를 만든다'는 마셜 맥루언의 말이 더욱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는 시대적 분위기이다. 어떤 면에서 우리 현대인은 자본이라는 그물망 속에서 이미 사이보그가 되어 있는지도 모르며, 기술복제 시대 이후 기술에 대한 인간의 적응력은 효율을 증대시키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대적 감수성을 변화시키고 끊임없이 삶의 토대를 바꿔 왔다. 특히 지구촌이 코로나19라는 초유의 팬데믹을 경험하게 되면서 비대면 사회로의 가속화와 메타버스 등 디지털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모색하는 시기에, 현재 영은미술관에서는 인공지능을 매개로 다섯 명의 시각예술가와 서울과학기술대학 지능형미디어연구센터의 다섯 연구원이 협력 프로젝트로 진행해 온 그동안의 성과를 연구 프로세스와 전시로 구성한 특별한 기획전이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 오픈스페이스 블록스의 기획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과 기술융합 지원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김창겸, 양대원, 유한이, 이돈순, 홍경택 작가의 스타일을 대량 학습한 인공지능이 다섯 작가의 진술(Artist's Statement) 내용을 토대로 인공지능의 새로운 작품들(생성물)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작가 고유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최종적인 작품을 만들어 가는 변증법적 창작 협업을 실험했다. 그동안 서울과학기술대학 지능형미디어연구센터에서는 지도교수 박구만 교수의 지원과 기술 감독인 조형래 작가의 연구를 필두로 장일식, 고영찬, 장준영, 장찬호 연구원이 팀을 구성하여 다섯 작가의 작품 스타일과 진술 내용에 맞는 기계 학습을 반복하였고, StyleGAN2-ada, Pix2pix HD 등 인공지능 기반 기술의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예술적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융합 가능성을 타진했다. ●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삶 깊숙이 활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예술과 창작 분야에서도 수많은 데이터 학습을 바탕으로 편리성, 유희성, 창의성, 기술적 조작에 따른 가변성, 제작 과정에서의 노동의 분담까지 다기능의 역할을 수행해내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알파고 이후 특정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의 기량을 압도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은 이미 상식처럼 통한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기계학습을 통해서 작가를 흉내 내고 작가가 진술한 텍스트 내용을 반영하여 궁극적으로 사람을 눈속임할 수 있는 예술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여부는 매우 흥미로운 주제일 수밖에 없다. 그것은 회화적 착시를 만들어 관객의 눈을 매혹시키고 감동을 선사하던 전통적 미술의 역할을 그대로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다는 의미로도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 전시의 타이틀인 『아트 매치-매시업Art match-mashups』은 시각예술을 공통분모로 작가의 자유로운 창작품과 그 창작 기술을 학습한 인공지능이 제작한 작품(생성모델 결과물)을 단계별로 비교 검토하고 최종적으로 인간과 인공지능의 만남을 통한 새로운 창조적 가능성을 시현한다는 융복합 프로젝트의 의미를 압축해 준다. 이는 '여러 자료에서 요소들을 따와 새로운 노래·비디오·컴퓨터 파일 등을 만드는' 매시업(Mashup)처럼, 인간과 인공지능을 넘나들며 개성이 담긴 다양한 창작 정보(콘텐츠)와 테크놀로지를 교환·혼합·응용함으로써 새로운 유형의 창작물을 개발한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인공지능은 예술가 고유의 창작 기법과 작품 내용의 진술 등을 빅데이터로 학습하여 콜라주 형식의 인공적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작가는 이를 토대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모티브를 도출하여 공통의 학습 과정이 포함된 최종 작품을 창작하는 변증적 실험의 장을 전시로 구성함으로써 인공지능과 예술가의 창작활동 성과를 평가한다. ● 그동안 예술과 기술을 결합해 보려는 협업 시도가 있어 왔으나, 단순히 기계와 사람의 기술적 능력을 비교하는 차원이 아니라, 현재 활동 중인 특정 작가의 기존 작품 스타일과 작가 진술(Artist's Statement)을 인공지능에게 학습시켜 다양한 생성물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작가들이 재해석하여 최종 작품을 제작, 발표, 평가한다는 통합적 구성의 전시와 학술 연구의 창작 협업은 그 사례를 찾기 어렵다. 예술과 인공지능의 결합 가능성을 타진하는 기술 융합의 본격적인 첫 연구 사례라 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이미 오랜 기간 시각예술에 종사해 온 작가들의 축적된 경험을 인공지능과 공유하고, 또한 작가들은 인공지능을 하나의 조력자 역할로 수용함으로써 학습과 창작의 협업 과정에서 공통점과 차별점을 만들어 간다는 능동적 프로세스가 담겨 있다. 그간 연구된 인공지능의 창의성은 작가 진술(Artist's Statement)을 포함하는 직관과 판단력 등 인간 고유의 영역을 대체한다기보다는 이미 주어진 데이터의 기계학습을 통해 콜라주 형태로 결합하고 변형하는 진화의 단계에 머물렀으며, 기술적 진보가 인간의 고유한 경험적 진실을 모사해 내는 데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 따라서 이번 『아트 매치-매시업Art match-mashups』 프로젝트는 각기 개성이 다른 다섯 작가의 화풍을 학습하여 대량의 생성 이미지를 만들어낸 인공지능의 놀라운 기술적 진화를 과정적으로 진단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과 인간, 인공지능과 예술의 만남을 통하여 구현해 갈 수 있는 창작과 예술적 변용 가능성, 그리고 인간의 조형력 및 대체 불가능한 시각 경험에 대해 확인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또한 전시 형식을 통하여 학습 데이터 세트 구축과 작가 신작 제작 흐름도, 작가 기존 작품, 작가 제시이미지, 작가 진술(Artist's Statement), 인공지능 최종 생성이미지, 작가 최종 작품, 다섯 작가의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및 생성물을 통합한 대형 영상작품, 그리고 인공지능 보간 영상(interpolation), 관객 설문과 선호도 평가를 위한 100점의 인공지능 생성물, 대량의 인공지능 생성물을 파일화한 아카이브 공간 등을 전시장 동선을 따라 구현하였다. 전시에 담긴 이번 프로젝트의 내용은 학술 연구 및 논문 발표 형태로 정리되며, 전시 기간 중 작가와 인공지능 결과물에 대한 최종 관객 평가로 마무리된다. ■ 오픈스페이스 블록스

아트 매치-매시업展_영은미술관_2021

인공지능과의 협업 과정을 보여주는 홍경택 작가의 전시 작품(영은미술관). 중앙의 작가 진술을 축으로 왼쪽엔 제시 이미지, 오른쪽엔 인공지능의 최종 생성물을 배치했다.

아트 매치-매시업展_영은미술관_2021

인공지능과의 협업 과정을 보여주는 홍경택 작가의 전시 작품(영은미술관). 작가는 인공지능과의 협업을 통해 로봇이나 기계적 감수성에 깃든 인간의 심리와 문명의 속성을 담아냈다.

홍경택_무제

홍경택 작가의 최종 작품 「무제」.

아트 매치-매시업展_영은미술관_2021

인공지능과의 협업 과정을 보여주는 양대원 작가의 전시 작품(영은미술관). 중앙의 작가 진술을 축으로 왼쪽엔 제시 이미지, 오른쪽엔 인공지능의 최종 생성물을 배치했다.

아트 매치-매시업展_영은미술관_2021

인공지능과의 협업 과정을 보여주는 양대원 작가의 전시 작품(영은미술관). 작가는 광목천 위에 한지를 겹겹이 붙여 배접하고 아교, 토분, 커피 등의 재료를 사용하거나 송곳 등을 사용하여 상감기법의 선묘를 구사하는 등 독특한 표현을 선보여 왔으나, 최종 작품에서 인공지능의 생성 이미지를 차용, 자신의 기법 속에 녹여냄으로써 협업의 가능성을 극대화했다.

양대원_선명한 기억

양대원 작가의 최종 작품 「선명한 기억」.

아트 매치-매시업展_영은미술관_2021

인공지능과의 협업 과정을 보여주는 이돈순 작가의 전시 작품(영은미술관). 중앙의 작가 진술을 축으로 왼쪽엔 제시 이미지, 오른쪽엔 인공지능의 최종 생성물을 배치했다. 작가는 인공지능과의 협업 과정에서 학습의 기술적 최적화를 위하여 못 작업 대신 드로잉 작품을 제시 이미지로 제공했다.

아트 매치-매시업展_영은미술관_2021

인공지능과의 협업 과정을 보여주는 이돈순 작가의 전시 작품(영은미술관). 작가는 학습을 통해 생성한 인공지능의 생성물을 선별하고 드로잉으로 다듬어 최종 작업인 「창窓」 시리즈를 완성했다.

이돈순_창(窓) 시리즈

이돈순 작가의 최종 작품 「창(窓)」 시리즈와 세부(detail). 「창窓」 시리즈는 기술 자본의 시대 속에서 작가가 살아가는 현실 공간, 포크레인으로 상징되는 투기적 개발과 자본 축적의 인간 욕망을 못 그림자와 창(窓)을 통해 사유한다.

아트 매치-매시업展_영은미술관_2021

인공지능과의 협업 과정을 보여주는 김창겸 작가의 전시 작품(영은미술관). 영상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제시 이미지와 최종 작업을 하나의 영상에 구현하여 작가 진술과 함께 배치했다.

아트 매치-매시업展_영은미술관_2021

인공지능과의 협업 과정을 담은 김창겸 작가의 전시 작품(영은미술관). 영상을 주요 매체로 작업해 온 작가는 사진 및 영상 캡쳐 이미지를 인공지능에 대량 학습시켰고, 만다라 등 종교적 이미지를 작가 진술과 함께 제시하여 추출된 생성물을 토대로 영상 작품을 만들었다.

김창겸_인공지능과 만다라_단채널 영상_00:03:23_2021

김창겸 작가의 최종 작품 「인공지능과 만다라_단채널 비디오_3분 23초_2021」의 부분 영상 이미지.

아트 매치-매시업展_영은미술관_2021

인공지능과의 협업 과정을 보여주는 유한이 작가의 전시 작품(영은미술관). 중앙의 작가 진술을 축으로 왼쪽엔 제시 이미지, 오른쪽엔 인공지능의 최종 생성물을 배치했다.

아트 매치-매시업展_영은미술관_2021

인공지능과의 협업 과정을 보여주는 유한이 작가의 전시 작품(영은미술관).

유한이_붉은 탑

유한이 작가의 최종 작품 「붉은 탑」과 세부(detail). 한지라는 전통적인 재료 위에 격자 형태의 규칙적인 직선들로 형상을 구축해 온 작가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에서 인공지능의 불규칙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아트 매치-매시업展_영은미술관_2021

아트 매치-매시업 Art match-mashups 프로젝트의 이미지 학습 데이터 및 인공지능 생성물을 통합해 놓은 영상(영은미술관). 김창겸, 양대원, 유한이, 이돈순, 홍경택 다섯 작가의 인공지능 관련 이미지를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다.

아트 매치-매시업展_영은미술관_2021

아트 매치-매시업 Art match-mashups 아카이브(영은미술관). 프로젝트 과정에서 추출한 수많은 학습 데이터 세트 및 생성 이미지를 파일링해 놓았으며, 보간 영상(interpolation)과 더불어 100점의 작가별 생성물을 관객에게 선보이고 선호도 등을 평가한다.

아트 매치-매시업展_영은미술관_2021
아트 매치-매시업展_영은미술관_2021

김창겸, 양대원, 유한이, 이돈순, 홍경택 작가와 인공지능의 협업 과정을 전시로 구성한 아트 매치-매시업 Art match-mashups (영은미술관). ■ 아트 매치-매시업

"We shape our tools and thereafter our tools shape us". This quote by Marshall McLuhan speaks more loudly now than ever before, as technology continues to advance at a dazzling pace. In a metaphorical sense, we may have already become cyborgs trapped in a network of capital. Ever since the advent of the age of mechanical reproduction, our ability to adapt to new technologies has not only increased efficiency but constantly reshaped the sensibility of the times and the foundation of our lives. In particular, as the entire world is going through the unprecedented COVID-19 pandemic, we are quickly transitioning to a non-contact society and a new digital online-based paradigm, the metaverse. Against this backdrop, the Youngeun Museum of Contemporary Art is hosting a special exhibition in Exhibition Hall 1 featuring the outcomes of a research project in two formats: a demonstration of the research process and an exhibition. Five visual artists and five researchers of the Intelligent Media Research Center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have worked together on a joint project on the theme of artificial intelligence. The exhibition was planned by open space BLOCK's and sponsored by Art Council Korea(ARKO) as part of a project to bring art and technology together. The exhibition represents an experiment in creating art according to a dialectic approach whereby AI massively learns the different styles of the five featured artists, namely, Kim Changkyum, Yang Daewon, Yoo Han-yi, Lee Donsoon and Hong Kyoungtack, and creates new works of art (products) based on the descriptions provided by the five artists. Then, the artists reinterpret the AI-created outcomes or products by incorporating their own unique perspectives in order to come up with their final works. In the meantime, four researchers, Jang Ilsik, Ko Youngchan, Jang Junyoung, and Jang Chanho, of the Intelligence Media Research Center formed a team supervised by professor Park Kuman and led by artist Cho Hyungrae, the technical director of the project. The team went through repeated machine learning of the five artists' styles and descriptions, improving the performance of the AI-based technology - including StyleGAN2-ada and Pix2pix HD - in the process and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merging artistic data and AI. AI, which is deeply and widely embedded in our lives, is known for its ability to perform multiple jobs in art and creative activities, through machine learning involving big data, resulting in convenience, playfulness, creativity, changeability via technological manipulation, and increased labor efficiency in the art production process. Particularly, AlphaGo has made it common knowledge that AI can surpass humans in certain fields. In this context, it remains an intriguing question whether or not AI can mimic certain artists through machine learning and ultimately create art that can fool people's eyes, based on the descriptions of the artists. In other words, can AI create an optical illusion in painting that can replace conventional art by captivating the viewers and touching their hearts? The exhibition title "Art Match-Mashups" succinctly summarizes the significance of the convergence project, i.e. comparing and analyzing original works of art created by the artists based on the common thread of visual art, and the outcomes produced by AI that has learned the techniques of the same artists, in different phases, and ultimately testing the possibility of creating art through collaboration between humans and AI. Like a mashup that takes content from different multiple sources and blends them to create new songs, videos, or computer files, this project aims to freely cross the boundaries of humans and AI and develop new forms of creative work by exchanging, integrating and applying the artists' unique creative data (content) and technology. In the process, AI learns the artists' unique techniques and uses the descriptions of their works as big data, creating artificial art in the form of a collage. Then, the artists come up with new ideas and motifs and create their final works, which include the collective learning process inherent to them. This dialectic experiment in creating art is what the exhibition is all about. The exhibition also provides a forum where people can come and appreciate the joint creative works of AI and the artists. This is not the first project of its kind to bring art and technology together. However, previous attempts focused on merely comparing the technical performances of machines and humans. This project is unprecedented and unique in that AI learns the unique styles of particular artists and their descriptions of their own works and then produces various outcomes, after which the artists reinterpret the AI-created works and create their final works for presentation and evaluation in an exhibition in a unique style that combines both the process and the outcomes and features academic research and artistic creation. In this sense, the exhibition, which is the first research project to present the possibility of collaboration between practicing artists and AI in a dialectic approach, includes an active process in which the artists share their long-accumulated creative experience with AI and embrace AI as a source of support, thereby finding common ground and identifying differences between the two in the collaborative process of learning and creation. This indicates a step forward in the evolution of human creative experience. In other words, while research in visual art had become bogged down in the phase of AI machine learning and the production of results, this project actually attempts to show that the barriers between AI and humans can be brought down and creative works can be taken to a new level by blending human experience and thinking processes into the process of creating art. Art Match-Mashups will show you a large quantity of images that AI has created by learning the unique styles of the five artists, which will help you to understand the different phases of AI's technological evolution. In addition, the project will be a unique opportunity to glimpse the possibilities that can be unleashed when technology and humans work together and when AI and art meet, including creation, artistic changeability, humans' formative ability, and irreplaceable perspectives. The exhibition adopts the unusual format of displaying, along the visitors' movement path, constructing learning data sets, the production flow of the artists' new works, their existing works, the statements of the artists, the final AI-created images, the final works of the artists, a large-scale visual artwork that combines the data AI has learned and the outcomes, AI interpolation, 100 AI-created items to be used in an audience survey and preference voting, and an archive of large quantities of filed AI-created items. The content of the project on display will be compiled as part of a research project and the findings will be published as an academic thesis. The project will conclude with a final survey of the artists and the AI-created outcomes during the exhibition period. ■ open space BLOCK's

Vol.20211116j | 아트 매치-매시업-예술을 배운 기계, 인공지능을 만난 예술의 융합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