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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흥배展 / OHHEUNGBAE / 吳興培 / painting   2021_1126 ▶ 2021_1216 / 일,공휴일 휴관

오흥배_impressio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9×65.1cm_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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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남도문화재단 2020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대상 수상작가展

주최,후원 / 호반문화재단

관람시간 / 10:30am~06:30pm / 주말_11:00am~05:00pm / 일,공휴일 휴관

갤러리 두인 GALLERY DOOIN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8길 25 엄지빌딩 B1 Tel. +82.(0)2.567.1212 www.gallerydooin.com

시들어 죽은 꽃, 다 타버린 초, 한겨울 길가에 얼어 죽은 이름 모를 식물, 수확이 끝난 밭에 덩그러니 서 있는 농작물, 깊은 산 나무 밑에서 힘들게 자라는 버섯, 화려하고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시선에서 멀어진 꽃다발은 조용하고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우며, 길가에서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얼고 말라버린 강아지풀은 어린아이가 이뻐하던 그 날을 떠오르게 한다.

오흥배_impressio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45.5cm_2021
오흥배_impressio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45.5cm_2021
오흥배_impressio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45.5cm_2021
오흥배_impressio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45.5cm_2021
오흥배_impressio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8×80.3cm_2021
오흥배_impressio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9×60.6cm_2021
오흥배_impressio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60.6cm_2021
오흥배_impressio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8×80.3cm_2021
오흥배_to see, to be seen_캔버스에 유채_193.9×130.3cm_2020
오흥배_to see, to be seen_캔버스에 유채_97×145.5cm_2019
오흥배_to see, to be seen_캔버스에 유채_63×116.8cm_2020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이 내 주변에서 사라지고, 잊어버리거나 지나친다. 또, 어떤 날은 매일같이 다니던 길가의 이름 모를 식물에 마음이 쓰이기도 한다. ●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화면에서 조화를 이루고 그려진다. 단순화된 배경에 서로를 인식하는 것처럼 혹은 서로를 무시하는 것처럼 서 있는 대상들은 내가 살면서 바라본 일상의 인상이며 기록이다. ■ 오흥배

Vol.20211126c | 오흥배展 / OHHEUNGBAE / 吳興培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