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지각/ 공통-발생 co-perceive/ co-occurrence

2021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展   2021_1207 ▶ 2021_1211

초대일시 / 2021_1207_화요일_02:00pm

참여작가 고서연_권연진_김규민_김다솜_김민서_김보연 김서현_김세정_김수민_김주희_김지수_김지혜 김효진_남영현_문성희_박보은_박연재_배지원 신예린_신윤재_심수민_안상_오소민_윤선영 윤세원_이서린_이지우_이화민_이회주_장영빈_장유리 정민서_정은영_정하은_진성학_최인해_하유진_황세은

주최 /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관람시간 / 12월7일_02:00pm~08:00pm / 12월8일~11일_10:00am~08:00pm 자세한 관람 안내는 인스타그램(@sswu_sculpture)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성신여자대학교 SUNGSHIN WOMEN'S UNIVERSITY 서울 성북구 보문로34다길 2(동선동 3가 249-1번지) 조형1관 S101, 수정관 가온갤러리, 난향관 파이룸 Tel. +82.(0)2.920.7515 www.sungshin.ac.kr

어떠한 사건의 (탄생으로 혹은 탄생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n개의 단순한 활동들이 산재해있다. 단순한 활동들은 포물선을 그리듯 펼쳐지고, 서로 교차한다. 우리는 그 교차된 지점을 통해 여러 개의 활동을 공통-지각co-perceive하게 된다. 별개의 개체들은 공통-지각의 과정을 거치며 "하나"로 결속한다. "하나"는 지각된 존재이지만 "하나"의 1인칭 시점으로 그 시각을 달리했을 때 공통-지각의 과정은 공통-'발생'co-occurrence된 능동적인 주체이기도 하다. 공통-지각이자 공통-발생된 복수의 단순한 활동들은 비로소 하나의 사건으로써 의미를 가진 존재로 변화한다. ● 우리는 끊임없는 공통-지각과 공통-발생의 반복으로 사건을 기록한다. 38인의 전시 인원은 각자의 사건을 전시로 선보인다. 38개의 사건은 전시를 이루는 일부가 되고 더욱 커다란 교집합을 형성하여 또 하나의 사건으로 발생한다. 연쇄하는 사건과 사건, 그 안에서 우리는 결속과 해체를 반복하며 무수한 사건들을 일으키고자 한다. ■ 2021 성신여자대학교 조소과 졸업준비위원회

Vol.20211207a | 공통-지각/ 공통-발생-2021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