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동물원-야생동물과 반려동물 사이 Everyone's Zoo-Between Wild Animals and Pets

제6회 동물원 속 미술관展   2021_1210 ▶ 2022_0227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현아+김선화_목화토(금수)_성동훈_양쿠라 윤석남_이승연_이윤석_프로젝트 파도_하종우

기획 / (주)아트컨설팅SAC

관람시간 / 24시간 관람가능

서울대공원 SEOUL GRAND PARK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막계동 159-1번지) 만남의 광장 Tel. +82.(0)2.500.7335 grandpark.seoul.go.kr

『동물원 속 미술관』은 2016년 시작되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부터 반려동물까지 인간과 공생하는 '동물'을 주제로 전시, 공예,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모두의 동물원–야생동물과 반려동물 사이'로 야생둥물과 반려동물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우리 사람의 공생을 작품으로 이야기한다.

성동훈_Dream of Turtle-Vibration_철, 시멘트_2011

성동훈 작가의 「Dream of Turtle-Vibration」은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을 소리높여 맞이한다. 동물과 사람의 공생의 하모니이다. 동물원을 찾는 이들을 맞이하고 공생의 의지를 표현한다.

윤석남_사람과 사람없이_목재에 채색_2008

윤석남의 「사람과 사람없이」는 길 위의 생명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담은 작업이다. 버려진 개들에 대한 안타까움, 평화와 구원의 기원을 담았다. 우리 곁에 살고 있는 유기견, 반려견을 생각하고 함께하는 삶을 기원한다.

하종우_Last Hope_혼합재료_2021

하종우 작가가 표현한 북부흰코뿔소 '나진'과 '파투'는 모녀 관계로 죽은 수컷의 정자와 대리모 출산을 통해 종 복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2021년 '나진'이 고령으로 프로젝트 참여가 어려워지면서 마지막 희망으로 남은 '파투'를 작품으로 표현, 북부흰코뿔소가 멸종의 문턱에서 우리 곁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한 작품이다.

이윤석_FoREST_스테인리스 스틸_2021

이윤석 작가의 「FoRest」는 'For Rest' 또는 'Four Rest(season)s'와 같은 중의적 의미를 가진 나무 조형물이다. 진화론에서 이야기하는 모든 생물종의 진화계통을 담은 계통수인 생명의 나무(Tree of life)를 표현했다.

양쿠라_유목으로 태어난 노랑부리 백로_유목_2021

양쿠라 작가는 바다에서 수집한 '유목(流'木)'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유목으로 태어난 노랑부리 백로」 10점을 창작했다. '노랑부리백로'는 서해안의 무인 도서에서 번식하는 국제적 보호조류다. 작가는 해양쓰레기에서 수집된 플라스틱 등으로 눈이나 부리, 깃 등을 표현하여 멸종위기종의 동물과 환경오염, 자연의 순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승연_길고양이와 함께한 1년_철_2021

이승연 작가의 「길고양이와 함께한 1년」은 작가가 길고양이들을 관찰한 실제 모습과 상상의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하여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길 위의 생명들과 함께하는 삶의 공간을 선보인다.

강현아+김선화_반가운 손님_스테인리스 스틸_2021

강현아, 김선화 작가의 작업 「반가운 손님」은 동물의 생태와 환경, 생태보전을 주제로 한 작업이다. 지구에서 번식하고 변신하여 진화해 온 생명체를 형상화하여 만지고 매달릴 수 있는 휴식처의 역할을 한다. 오랫동안 공생하고 있는 생명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자연과 동물, 인간의 서로 얽혀있는 관계를 생각하게 한다.

프로젝트 파도_신화 속 상상동물들_볏짚 외 혼합재료_2021

프로젝트 파도가 볏짚으로 제작한 「신화 속 상상동물들」은 해태와 사신(四神)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업이다. 해태와 사신(청룡, 백화, 주작, 현무), 5점의 신수가 새로운 물결을 타고 회오리치듯 올라오는 구도로 변화하는 생태환경에 대한 고민과 인간-동물의 새로운 형태의 관계를 표현했다. 또한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는 의미를 지닌 해태, 우주의 질서를 지키는 사신 작품을 통해 새해의 복과 희망을 기원한다.

목화토(금수)_동물원-자연과 더불어_목재 외 혼합재료_2021

목화토(금수)의 「동물원-자연과 더불어」는 서울대공원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의 동물-그랜트얼룩말, 사자, 코끼리를 친근한 표현으로 제작, 설치했다. 난개발에 의한 자연파괴와 환경오염으로 멸종되거나 위기를 맞은 동물들을 기억하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방식을 생각하게 한다. ■ 서울대공원

Vol.20211210i | 모두의 동물원-야생동물과 반려동물 사이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