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복호 사람들

포토닷 2022년 1월호   January Vol.73

포토닷 PhotoDOT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177-15 (효창동 3번지) 206호 Tel. +82.(0)2.718.1133 blog.naver.com/photodotb

012   Photo Work 1   김보섭_수복호 사람들 022   Photo Work 2   강운구_사람의 그때 028   Photo Work 3   폴-가드_STATE OF MIND

034   Issue 1   구본창, 정경자_Sounding The Gaze 036   Issue 2   두진주 이야기 044   Issue 3   김성태_히말라야에 미치다

048   착한사진 40 남상욱_반영사진의 매력 054   이수연의 포트폴리오 제작 실전 5

060   Report 1   KUCA 2021_전환과 변화 shift & variation 066   Report 2   조덕현_mirrorscape 068   Report 3   소울아트스페이스 임상빈/임창민 074   Report 4   2021사진의 숲 트리엔날레

078   히말라야에 미치다 6   김성태_거칠고 황량한 원시의 땅, 돌포 086   PhotoGroup Challenge   이준 사진교실

092   Portfolio 1   박찬희_현대인들을 보세요 098   Portfolio 2   남궁련_향수

104   Photodot + Radar 1   닷클럽_팔도여담(광주, 전남편) 110   Photodot + Radar 2   관찰일기 114   Photodot + Radar 3   흑과 백, 아날로그 115   Photodot + Radar 4   사진집단 포토청 116   Photodot + Radar 5   종이와 붓 117   Photodot + Radar 6   김병태_이토록 빈, 숨을 고르다 118   Photodot + Radar 7   조영만_어린 천사들 120   Photodot + Radar 8   공혜원_사진과 text 122   Photodot + Radar 9   병치의 즐거움

124   Exhibtion   전시

표지사진_김보섭 김보섭은 특이한 작가이다. 그는 풍경에는 관심도 두지 않는다. 오로지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삶이 그의 관심 대상이다. 풍경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풍경도 사람과 생활의 냄새가 나는 풍경이지, 사람이 빠진 순수한 자연 풍경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 그것만이라면 또 그렇게 특이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사람에 관심을 보이는 작가가 그 한 사람만은 아니니까, 그가 특이하다는 것은 사람과 삶의 이야기 중에서도 인천이 중심이요, 인천만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는 점이다. 이렇게 한 주제, 한 대상만으로 파고드는 사진가는 보기 드물다. 그가 지금까지 발표한 사진은 모두가 인천의 이야기였다. 지금은 사라진 '청관'을 비롯해서 인천의 기인 한의사를 다룬 '한의사 강영재'와 인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바다 사진관' 등 모조리 인천에 얽힌 이야기뿐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네 번째로 발표하는 '수복호 사람들' 역시 인천 이야기이다. - 한정식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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