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 오디세이

EMBROIDERY ODYSSEY展   2022_0102 ▶ 2022_0227 / 백화점 휴점시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공소윤_김규민_김양미_곽복희_박연신 신승혜_이민지_이정숙_이주희_장영란_정순옥 정은숙_정희기_최수영_최향정_한승희_한정혜

관람시간 / 10:30am~07:00pm / 백화점 휴점시 휴관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LOTTE GALLERY INCHEON TERMINAL STORE 인천시 미추홀구 연남로 35(관교동 15번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5층 Tel. +82.(0)32.242.2987 @lottegallery_ict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신년을 맞이하여 첫번째 전시로 『자수 오디세이』 전시를 선보인다. 자수의 주요 테마라 할 수 있는 길상을 통해 새해 맞이에 부합하는 전시로 관람객들이 희망찬 한 해를 시작했으면 하는 염원을 담아 전시를 기획했다. 자수는 동서양은 물론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예술로 그 역사는 무려 1만년 이상으로 보고 있다.

곽복희_70 나비_양단, 견사_지름 70cm_2021
이정숙_장생도 궁중자수보자기_비단, 비단실_104×104cm_2015
이정숙_만다라_비단, 비단실_90×97cm_2018
한승희_달항아리 시리즈_비단, 비단실, 금사_20×20cm_2020~1
한정혜_Temptation_리넨에 자수_56×56cm_2021
장영란 컬렉션_작호도 7폭 병풍_83×35cm×7_조선말기

대개 의복 및 생활용품에 아름다움을 더하기 위한 실용적인 목적으로 시작하여 색실로 여러 무늬를 수놓는 공예 미술로 발전하였다. 자수는 전통적으로 여성들의 역할로 규정되었으며 배우고 익혀야 할 과업이자 의무였다. 그러나 여성의 사회 활동이 제약되었던 시기 유일하게 지식을 전수하고 자아를 표현할 수 있도록 허용된 세계이기도 했다. 대부분의 공예 예술이 그러하듯 자수의 무수한 역사에 비해 자수를 만든 작가들의 이름은 뚜렷이 각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자수가 미술과 디자인 교육의 영역으로 들어오고, 가정의 생활용품이 아닌 예술 전시회라는 공적 영역으로 소개되기 시작하면서 자수장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오늘날에는 현대미술의 영역으로 점차 확장되고 있다. ■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Vol.20220102c | 자수 오디세이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