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신화적 이미지의 재해석 山·海-重新诠释神话形象

악기展 / YUEQI / 岳琦 / sculpture   2022_0531 ▶ 2022_0606

악기_꿈나라-여와_감광 수지_50×30×22cm_2022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09:00am~08:00pm

갤러리 S101 GALLERY S101 서울 성북구 보문로34다길 2 성신여자대학교 조형1관 1층 로비 Tel. +82.(0)2.920.7515

인류는 끊임없이 자연을 탐색하고 그 안에 숨겨진 진리를 발견해왔다. 이 속에서 탄생한 신화(神话)는 터무니없고 허무맹랑한 꾸며진 이야기쯤으로 치부되곤 한다. 그러나 신화는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진 것이 아닌, 풍부한 상상력으로 인간의 정신세계를 풍부하게 만드는 또 다른 역사의 기록이다. 그 속에는 인류 문명의 궤적과 인간의 미래에 대한 꿈과 염원이 짙게 내재되어 있다. ● 신화 속에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 대자연에 대한 통찰도 담겨 있는데, 그 안에서 구축된 정신세계는 인류가 생존하고 발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인은 원초적이고 기발한 발상으로 자연을 해석한 동양의 고전 신화인 「산해경」(山海经)을 모티브로 신화적 사고와 자연관이 현대사회에 갖는 의미에 대해 탐구하였다. 기이한 형태로 자연을 기록한 산해경 속 형상을 개인의 시각에서 새롭게 재해석하여 조각의 형태로 구현하였다. 동양인의 정신성을 내포한 조형적 요소인 여백(餘白)에 전통조각의 '형체'를 결합해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 현대인들은 '신화'란 자연에 대해 몽매한 인간의 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긴다. 과학의 발전은 인간으로 하여금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했지만, 동시에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의 불균형과 부조화를 초래했다. 과학기술이 첨단화될수록 인간은 자연과 점점 멀어지고, 정신세계는 공허해져 간다. 본인은 신화적 상상력을 소환하여 현대인의 정신적 공백을 메우고 싶다. ■ 악기

악기_꿈나라-여와_감광 수지_50×30×22cm_2022
악기_꿈나라-바다를 메우다_감광 수지_36×40×30cm_2022
악기_꿈나라-바다를 메우다_감광 수지_36×40×30cm_2022
악기_꿈나라-태양을 쫓다_감광 수지_20×30×17cm_2022
악기_꿈나라-구천_감광 수지_50×190×55cm_2022
악기_꿈나라-고래_감광 수지_20×30×20cm_2022
악기_꿈나라-물고기_감광 수지_30×20×20cm_2022
악기_꿈나라-거북_감광 수지_20×30×20cm_2022
악기_꿈나라_감광 수지, 두루마리 그림, 폼 플라스틱_가변크기_2022
악기_꿈나라_감광 수지, 두루마리 그림, 폼 플라스틱_가변크기_2022
악기_생명_나무뿌리_75×110×80cm_2019
악기_산과 물_철근, 목재_20×140×30cm_2019
악기_우둔한 산_구리_80×60×30cm_2019
악기_깨어난 사자_구리_100×50×40cm_2019

人类不断探索自然,试图发现隐藏在其中的真理。 由此诞生的神话经常被看作是荒谬可笑的虚构故事。 但是神话并不是完全脱离现实,而是用丰富的想象力记录丰富人类精神世界历史的另一种方法。 其中蕴含着对人类文明的轨迹和人类未来的梦想和愿望。 ● 神话中还包含着对未知世界的憧憬和对大自然的洞察力,其中构建的精神世界对人类生存和发展起着重要作用。本人以原始的、奇特的想法解释自然的东方古典神话《山海经》为主题,探讨了神话思考和自然观在现代社会的意义。从个人的视角重新诠释了以奇异形态记录自然的山海经中的形象,以雕塑的形式体现出来。在蕴含东方人精神性的造型要素 "空白"与传统雕塑的"形体"相结合,蕴含着象征意义。 ● 现代人认为"神话"源于人类对自然愚昧的理解。科学的发展使人类享受了比任何时候都丰富的生活,但同时也导致了精神文明和物质文明的不均衡和不协调。科学技术越是尖端化,人类就越远离自然,精神世界就越空虚。 本人想召唤神话般的想象力来填补现代人的精神空白。 ■ 岳琦

Vol.20220531h | 악기展 / YUEQI / 岳琦 / sculp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