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Z[Odd MZ]

임송은展 / LIMSONGEUN / 林松誾 / painting   2022_0626 ▶ 2022_0702

임송은_Flowing mountain 6_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아크릴 미디엄, 유채, 오일파스텔_162.1×130.cm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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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이 전시는 광주문화재단의 청년예술인 창작지원 사업으로 지원 받아 제작 되었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7:00pm

주안미술관 JUAN ART MUSEUM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197 (달콤커피 안에 입구) Tel. +82.(0)62.222.2083 www.facebook.com/juanmoa14

'OMZ' 전시명은 Odd(이상한) MZ라는 뜻이다. MZ세대의 세대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다름을 이상함으로 규정하는 사람들에 대한 오류를 풀어낸 전시이다. ● MZ세대의 특징은 자유를 중시하고 각자의 취향을 존중해주길 바라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에 편견 없는 사람들을 원하고 나에 대한 옳지 않은(편견 담긴) 비난을 싫어한다. 그러한 세대성의 이야기가 전시에 내포된다.

임송은_Flowing mountain_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아크릴 미디엄, 유채, 오일파스텔_162.1×130.3cm_2022
임송은_Flowing mountain 8_종이에 디지털 드로잉 프린트_25.7×36.4cm_2022

본인 스스로 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꽤 존재한다. 하지만 자신의 말과 행동에 있어 깊게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사람을 찾기 드물다. 조언이라며 쉽게 내뱉는 말, 입장이 달라지면 언짢아할 말, 누군가를 단정 짓는 말들에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스스로 선하다고 여긴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아무렇게 뱉는 '결정 장애'라는 말과 끼어드는 차에 분노함에 있어 상황의 내면이나 상대의 관점에서 더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 전시된 작품들은 편견과 잘못된 판단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한다. 흐르는 느낌의 시각적인 표현방식으로 유동적인 우리들을 나타낸다. ■ 임송은

임송은_Flowing 2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아크릴 미디엄, 유채, 오일파스텔_60.6×72.7cm_2022
임송은_Fluid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아크릴 미디엄, 유채, 오일파스텔_91×116.8cm_2021

다름을 인정하는 것은 사랑의 시작이다. 고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나의 다름을 인정해 주는 것이다. 우리의 고통은 대부분 비교에서 온다. 다름을 부정적으로 사용했을 때 발현되는 것이므로, 나의 다름을 이해하고 남들의 다름을 이해해야 한다. 타인을 사랑하는 것은 결국 나의 다름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러한 다양성이 다른 사랑을 만들어낸다. ■ 임송은

Vol.20220626a | 임송은展 / LIMSONGEUN / 林松誾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