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 그리고 형상들

One summer and the shapes展   2022_0629 ▶ 2022_0705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조형연구1) 권오준_김민정_김인서_노선희_문경조_박소린 박용호_박정순_손은화_안선애_유영란_윤경미 이미란_이은경_이종혜_정연화_조정화_차주영

기획 / 최종식(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교수)

관람시간 / 10:30am~06:30pm

조형갤러리 THE CHOHYUNG GALLERY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29 태화빌딩 B1 Tel. +82.(0)2.736.4804~5 www.chohyunggallery.com

2022년의 절반이 벌써 지나갔습니다. 생기 가득했던 봄을 뒤로하고 이제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봄 학기를 마치는 시점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학기 중 연구하고 작업하였던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대학원의 조형 연구 과정이 빠르게 지나고 일부 학생들은 8월 졸업을 앞두고 진행하는 전시회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최종식_circles220202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5×53cm_2022 
권오준_Melancholy_캔버스에 유채_145.5×145.5cm_2022
김민정_In moving changing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8×91cm_2022
김인서_바 람_캔버스에 오일파스텔, 아크릴채색_162.2×112.1cm
노선희_혜윰_면천에 유채_116.8×91cm_2022
문경조_시간의변곡 8_캔버스에 유채_91×116cm_2021
박소린_Proust effect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91cm_2022
박용호_IVY IN THE EVENING GLOW_알루미늄에 혼합재료_36×36cm_2020
박정순_Variations#3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45.5×112.2cm_2022

전시회 '어느 여름 그리고 형상 들'은 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드는 시점에서 그간 유행병에 의한 사회 문제와 물질적, 정신적인 갈등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과 과정을 극복하고 전시회 발표를 하기에 더욱 의미가 있으며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와 박수를 보냅니다. ● 우리 시대 미술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바로 다양성입니다. 다양성은 모양, 빛깔, 형태, 양식 등이 여러 가지 특징으로 나타납니다. 절대적인 미를 추구하였던 모더니즘과 비교하면 우리 시대는 다양한 가치를 수용하는 시대입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이 가지고 있는 강점 중 하나가 바로 다양한 사회생활 경험을 가진 학생들입니다. 미술을 위한 미술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가치관을 각자 작품에 반영하는 것이 현시대를 대표한다고 생각합니다.

손은화_사유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60.6cm_2022
안선애_그곳에가면7_캔버스에 유채_116.9×91cm_2022
유영란_Gene expressio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2×130.3cm_2022
윤경미_alone, together_캔버스에 유채_116.8×80.3cm_2022
이미란_이브의 사과(저주의 시작)_패널에 나무조각_117×91cm_2021
이은경_관계의 전설_캔버스에 유채_117×91cm_2022
이종혜_Rivier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162.2cm_2022
정연화_일상의그늘3_캔버스에 유채_162.2×97.1cm_2022
조정화_몰라요_캔버스에 혼합재료_161×131cm_2022
차주영_Dreaming of Utopia #1_캔버스에 유채_116×91cm

학생들 각자 모두는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작가로서 개성의 확립과 졸업 후 발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많은 갈등이 있었으리라 짐작됩니다. ● 그러나 이러한 과정 자체가 화단에서 어엿한 작가로 서기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전시회에 참가한 모두는 각자 삶의 경험이 진솔하게 드러난 작품으로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여러분들의 용기 있는 도전에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2022년 6월 29일) ■ 최종식

Vol.20220629b | 어느 여름 그리고 형상들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