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밀물과 썰물의 경계선 The Borderline of the Cold Tide 冰冷的涨潮与退潮的分界线

고강필展 / KOGANGPIL / 高康弼 / painting   2022_0705 ▶ 2022_0710

고강필_Blue sayu 2021-4_한지에 채색_81×122×3cm_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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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필 블로그_blog.naver.com/kogangpil 인스타그램_@kogangpil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후원 / 충북문화재단

관람시간 / 10:00am~06:00pm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CHUNGBUK CULTURAL FOUNDATION FOREST GALLERY 충북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번길 67 2층 Tel. +82.(0)43.223.4100 www.cbfc.or.kr

차가운 밀물에 몸 틀이 잠긴다. 시간이 경과 되면 밀물은 썰물이 되어 몸 틀을 빠져나간다. 밀물과 썰물의 교차는 사유의 몸 틀에 흔적을 남긴다. 스미고 번지고 증발하여 생긴 흔적과 증발된 수증기는 응결하여 다시 대지의 물질로 되돌아가는 예술 생태 순환과 색채의 확산 작업이다. 외부의 물리적 정신적 자극에 의해 인간의 의식은 변화가 생기고 감각적 경험과 회화적 사유를 통해 인간의 본질과 인간 존재의 의미를 사유하고 확산을 통해 다른 영역으로 퍼지는 현상을 시각화하는 작업이다. 건조하고 습한 선이 몸의 형태를 만든다. 선과 선의 미묘한 간격의 차이를 두고 화면에 안착하는 선은 삶의 기록을 남긴다. 몸 틀에 불규칙적으로 스며드는 색은 내부에 존재하는 고유의 물질과 외부의 존재하는 물질과 반응하여 제한된 시간과 공간에 의해 외부로 확산되어 경계의 테두리에 시각적표현기록을 남긴다. ● 어느 순간 어느 지점에서 어느 지점까지 색채의 분자는 한 방향만 향하는 것이 아니라 색채의 움직임은 모든 방향으로 무질서하게 나타난다. 몸 안으로 외부에서 침투한 분자와 내부에 있는 분자의 운동은 삼투현상으로 미묘한 흔적을 남기고 몸 외부로 상하좌우로 확산되는 색채는 붓의 속도와 압력 그리고 작업 공간의 온도에 의해 각기 다른 면적을 형성한다. ● 인간은 삶에서 느끼는 무거움과 가벼움을 저울질한다. 삶의 무거움과 가벼움 속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체계에서 벗어나고 싶은 인간을 표현한다. 존재와 허무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간의 모습, 인간관계의 흐름, 인간의 본질, 인간의 의미를 사유한다. ● 불편한 관계의 흐름은 불규칙한 얼룩을 남긴다. ■ 고강필

고강필_Blue sayu 2022-1_한지에 채색_122×162×3cm_2022
고강필_Blue sayu 2021-7_한지에 채색_61×81×3cm_2021
고강필_Blue sayu 2021-2_한지에 채색_90×70×3cm_2021
고강필_Blue sayu 2021-1_한지에 채색_45×52×3cm_2021
고강필_Blue sayu 2021-6_한지에 채색_81×122×3cm_2021

The body is submerged in the cold tide. As time elapses, the flow becomes an ebb tide and leaves the body. The intersection of high and low tides leaves a mark on the body of thought. It is a kind of artistic ecological circulation and color diffusion work in which traces of smearing, spreading, and evaporation and the evaporated water vapor condense and return to the material of the earth. Human consciousness is changed by external physical and mental stimuli, and the essence of human beings and the meaning of human existence is considered through sensory experience and pictorial thinking. It is the task of visualizing the phenomenon of spreading to other areas through its diffusion. ● Dry and wet lines shape the body. A line that settles on the screen with a subtle gap between the lines leaves a record of life. The color that irregularly permeates into the frame reacts with the intrinsic material existing inside and the material existing outside. It spreads outward due to limited time and space, leaving a record of visual expression on the boundary. ● From a certain moment to a certain point, the molecules of color are not directed in only one direction, but the movement of color appears chaotically in all directions. Molecules that have penetrated from the outside into the body and the movement of molecules inside the body leave subtle traces as osmosis. And the colors that are diffused up, down, left and right outside the body form different areas depending on the speed and temperature. ● Humans weigh the heaviness and lightness of life. Humans express the feeling of wanting to escape from the system and the loneliness felt in the heaviness and lightness of life. It is a concept about the figure of a human being contemplating existence and emptiness, the flow of human relationships, the essence of human beings, and the meaning of human beings. ● Uncomfortable flow of relationships leaves irregular stains. ■ Ko gang pil

고강필_Blue sayu 2021-8_한지에 채색_61×81×3cm_2021
고강필_Blue sayu 2021-11_한지에 채색_41×81×3cm_2021
고강필_Blue sayu 2021-10_한지에 채색_61×81×3cm_2021
고강필_Blue sayu 2021-9_한지에 채색_61×81×3cm_2021
고강필_permeate22-1_나무_한지_알루미늄, 젯소, 채색_30×30×3cm_2021~2

身体框架浸入冰冷的涨潮中。随着时间的推移,涨潮变为退潮,逐渐退离身体框架。 涨潮与退潮的交叉给思惟的身体框架留下痕迹。 这是渗透、浸染、蒸发产生的痕迹与蒸发的水蒸气凝结后,重新回到大地物质的艺术生态循环与色彩的扩散工作。 这是根据外部物理和精神刺激,人类的意识发生变化,通过感觉经验和绘画思惟,思考人类的本质和人类存在的意义,并通过扩散向其他领域扩散的现象进行视觉化的工作。 干燥潮湿的线条形成身体形态。线与线之间微妙的间隔,落在画面上的线留下生活的记录。 不规则地渗入身体框架的颜色与存在于内部的固有物质和外部存在的物质发生反应,根据有限的时间和空间向外部扩散,在界限的边缘留下视觉表现记录。 从某一瞬间某一地点到某一地点,色彩的分子并不只是朝着一个方向,色彩的移动向所有方向无秩序地呈现出来。 从外部渗透到体内的分子和内部分子的运动因渗透现象而留下微妙的痕迹,扩散到体外的上下左右色彩根据速度和温度形成不同的面积。 人类衡量从生活中感受到的重与轻。表现了在生活的重与轻中所感受到的孤独和想要摆脱体系的人类。 思惟着在存在和虚无之间苦恼的人类的样子、人际关系的发展趋势、人类的本质、人类的意义。 不便的关系留下不规则的斑点。 ■ 高康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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