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의 수 / One Violet Blood

신용진展 / SHINYONGJIN / 申龍振 / mixed media   2022_0708 ▶ 2022_0731

신용진_유일무이의 수_종이에 유채, 특수아크릴, 액자_21×30cm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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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진 인스타그램_@shinyongjin

초대일시 / 2022_0708_금요일_05:00pm

후원 / 인천광역시 연수구_(재)연수문화재단 사업 / 연수예술지원사업_작품개발지원 본 사업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재)연수문화재단이 지원하는 2022연수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관람시간 / 12:00pm~06:00pm

아트스페이스 인 ART SPACE IN 인천 연수구 아카데미로 119(송도동 12-1번지)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교수회관(2호관) 1층 Tel. +82.(0)32.835.8560 finearts.inu.ac.kr

나의 시작은 어디로부터 출발되었을까? 부모가 원인이라면, 부모의 부모가 원인일 수 있고 꼬리를 물다 보면 아주 먼 이야기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신용진_어떤 속성의 것들의 서사_유일무이의 수, 시계 오브제_가변설치_2022
신용진_태초의 수(♂), (♀)_황마족자에 젯소_각 270×145cm_2022
신용진_유일무이의 수_종이에 유채, 액자_70×50cm_2022

티끌의 사건이 어긋났더라면 아마 나라는 사람은 존재의 형체조차도 모를 화학의 구성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어찌하여 실재하는지는 모르지만, 상은 기이하게도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모두 닮아있다.

신용진_유일무이의 수(木)_황마족자에 젯소_270×145cm_2022

만약 확률의 사건을 겪고 있다고 우리의 상황을 재단해 볼 수 있다면, 그것은 자연수로 구성된 것이 아닌 그의 사본에 가까운 일은 아닐까? 우리는 적어도 태초의 인간이 아니기에 그들보다 그들의 분신일 확률이 더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제된 인간은 하나의 대변자라도 된 듯 상대를 혐오하기도 한다.

신용진_미지의 해프닝8_ 검정 캔버스, 특수 아크릴, 큐브, 마이크로 홀로그램 글리터_38×46cm_2021
신용진_ㅠ_매트리스, 나무, 우드 스테인, 아크릴판_215×200×100cm_2022
신용진_창과 거울목_전기장판, 출혈된 처녀막 피, 나무, 우드 스테인, 아크릴판_92x184x10cm_2022
신용진_존재치 않은 군상의 6400가지의 감정_ 80×80개가 포개진 2채널 초 단위의 영상 무작위 출력 루프_2022

한정의 시간을 살다가는 번식체는 우등하거나 열등할 것 없는 비약체로서 동등할 뿐이다. 두 성을 닮은 중첩의 수를 바라보며 우리의 도상에 대해 상상해본다. 암수는 상징화된 색이 아닌 혼합의 레이어로 무수히 복사되는 것은 아닐지 반추해 본다. ■ 신용진

Vol.20220708b | 신용진展 / SHINYONGJIN / 申龍振 / mixed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