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낙서 Perfect scribble

민찬욱展 / MINCHANWOOK / 閔燦旭 / video   2022_0712 ▶ 2022_0930

민찬욱_완벽한낙서 Perfect Scribble_영상_320×1260px, 00:10:10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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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욱 인스타그램_@chanwookmin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기획 / XYZ SEOUL 후원 / (주)빌드원 건설

관람시간 / 10:00am~10:00pm

엑스와이지 서울 - 송리단 XYZ SEOUL - Songlidan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2 빌드원빌딩 선컨

몰입형 미디어 설치 공간인 엑스와이지 서울 – 송리단 (XYZ SEOUL - Songlidan)은 건축 공간에서의 디지털 문화 및 시각 이미지 탐구를 다룹니다. 공간을 구성하는 요소와 영상 작품을 결합하여 시각예술작가의 작업을 담는 새로운 플랫폼으로써 가상공간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엑스와이지 서울 - 송리단은 1년동안 총 4명의 작가를 초대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2022년 세번째 순서로 민찬욱 작가의 『완벽한 낙서』를 선보입니다. 본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주)빌드원 건설은 건축과 창의성, 예술과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다양한 분야와 연계된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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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계는 효율성과 정확도를 위한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완벽한 낙서」는 인간의 무의식적인 행동 중 하나인 '낙서'를 하는 모습이다. 낙서는 인간의 감정과 사상을 드러내는 아주 은밀한 자기 표현수단이다. 작가는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간주되는 '낙서'를 기계가 모방하게 만들었다. 이와 같은 모습을 통해 작가는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기계를 인격체로서 받아들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기계와 함께 사는 삶에 대한 담론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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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 「완벽한 낙서」는 이전 작업 「휴머노이드 오브젝트 #1」에서 보여준 불규칙한 선을 그리는 모습을 바탕으로 인간(사람)이 하는 낙서 중 특정 영역을 채우는 모습을 모방하는 작업이다. 화면에 불규칙한 선이 마구 그려지고 그 선이 쌓여 화면 전체를 가득 채움으로써 낙서하는 또 다른 기계의 모습을 표현한다. 민찬욱은 일상생활 속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들에 영감을 받아 작업 활동을 한다. 최근에는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개념과 범위의 변화들을 관찰하고 있으며, 특히 가상/현실세계 사이의 경계를 작품으로 구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 엑스와이지 서울

Vol.20220712e | 민찬욱展 / MINCHANWOOK / 閔燦旭 /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