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야기 Your story

흩날리는 꽃들과 말 없는 나무는 내 손길을 느낄까. 새들의 하루는 얼마나 부단할까. 개와 고양이들의 눈망울엔 어떤 세상이 담겨 있을까. 비행기 창문 아래 넓은 바다와 산줄기 마침내 결정체처럼 빛나는 도시. 그 안을 수놓는 우리들의 삶은 얼마나 소중한지. 이 모든 이야기들은 계절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 속에서 펼쳐지고 나는 뜨거운 마음으로 그린다. ■ 고권

고권_ 20 · 21년의 시간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130cm_2022

고권_동박새와 먼나무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32×32cm_2022

고권_밤-섬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1×53cm_2022

고권_바다-칸나꽃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46cm_2022

고권_소공동_bicycl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46cm_2022

고권_소공동_따스한 겨울빛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41cm_2022

고권_붉은 고래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45cm_2022

고권_춤추는 댕댕이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130cm_2022

고권_흰물떼새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130cm_2022

Vol.20220726b | 고권展 / KOKWON / 高權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