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황도유展 / HWANGDOYOU / 黃道裕 / painting   2022_0825 ▶ 2022_0924 / 일,월,공휴일 휴관

황도유_이상한 나라의 앨리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2×18cm_2022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220408d | 황도유展으로 갑니다.

황도유 블로그_blog.naver.com/doyou987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주최 / 김리아갤러리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일,월,공휴일 휴관

김리아갤러리 청담점 KIMREEAA GALLERY CHUNGDAM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75길 5(청담동 100-31번지) Tel. +82.(0)2.517.7713 @kimreeaagallery_official

김리아갤러리에서 열리는 황도유 작가의 8번째 개인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전이 2022년 8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 황도유 작가는 총 28점의 회화를 선보이며, 전시 기간 내 진행되는 KIAF Plus 아트페어에서도 황도유 작가의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황도유_이상한 나라의 앨리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40.9cm_2022
황도유_이상한 나라의 앨리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72.7cm_2022

내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황도유 작가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소재로 한 연작을 10년 가까이 이어오고 있습니다. 꿈속 풍경 안에서 존재하는 듯한 앨리스가 선사하는 기묘한 아름다움은 황도유 작가가 조금씩 전진하고 있는 새로운 표현 세계 안에서 끊임없이 축적되었습니다. 같은 소재를 그려내고 있지만 표현기법에 대한 오랜 시간의 고민, 간결한 붓질을 통해 더욱 힘 있는 획들이 나타나며 색은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색과 힘 있는 획으로 완성된 이상한 나라 속 앨리스는 관객을 기묘한 공간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황도유_이상한 나라의 앨리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72.7cm_2022
황도유_이상한 나라의 앨리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193.9cm_2022

작가가 남기는 흔적 ● 황도유 작가의 작품 속 거칠고 간결한 획들, 신비로운 색들은 작가의 회화적 표현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들입니다. 붓끝을 통해 캔버스에 나타난 흔적과 바탕칠 외에는 작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남겨진 캔버스의 표면 모두 작가의 더 나은 회화를 위한 문양들입니다. 작가가 10여 년 전 처음 시작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연작은 투명한 미디움을 사이에 두고 물감층을 겹쳐 전 단계의 과정을 작가적 선택으로 보여 줄 수도, 감출 수도 있게 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이러한 회화 속 앨리스는 더욱더 꿈결 같은 풍경을 여행하는 듯 관객에게 다가왔습니다. 2019년부터 황도유 작가가 집중한 '서른-세 송이' 시리즈는 겹 칠을 하지 않고, 붓질 횟수도 줄여, 가급적 물감층을 만들지 않는 단순한 방식들로 그려졌습니다. 겹치지 않은 획들로 인해 작가 특유의 힘 있는 획들에 집중하게 되었으며 앨리스가 사라졌지만, 여전히 기묘한 자연의 풍경은 추상적이었습니다. 이 그림들에서 관객은 어디엔가 있을 듯한 앨리스를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전시에서는 '서른-세 송이' 연작에서처럼 평면성을 바탕으로 회화의 순수미를 강조하는 동시에, 바깥 풍경으로 사라져 보이지 않던 앨리스의 모습이 다시 화면 속에서 서성입니다. 황도유 작가는 이번 작품들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서른-세 송이'의 풍경을 서성이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황도유_이상한 나라의 앨리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50×150cm_2022
황도유_이상한 나라의 앨리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2×112.1cm_2022
황도유_이상한 나라의 앨리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93.9×130.3cm_2022

기묘한 풍경으로의 모험 ● 황도유 작가에게 회화는 마치 모험처럼 느껴집니다.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로 떠났던 모험처럼요. 앨리스라는 존재는 지금까지 황도유 작가의 작품 속을 늘 서성입니다. 하지만 앨리스를, 그리고 앨리스가 있을법한 풍경을 그려내는 작가의 표현기법은 늘 새로운 모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의 이러한 모험은 관객을 새롭게 마주하는 공간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 "그럼, 넌 분명히 도착하게 되어 있어. 오래 걷다 보면 말이야" (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 ■ 김리아갤러리

황도유_이상한 나라의 앨리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97×290.9cm_2022
황도유_이상한 나라의 앨리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지름 110cm_2022

The 8th solo exhibition, 『Alice in Wonderland』 by artist Do You Hwang, at Kimreeaa Gallery will be held from August 25 to September 24, 2022. In this exhibition Hwang presents a total of 28 paintings, You may also view the works of the artist at the 'Korea International Art Fair Plus' held during the exhibition period.

Internal Alice in Wonderland ● Do You Hwang has been working on a series of works, 'Alice in Wonderland' for nearly 10 years. The bizarre beauty of Alice, who seems to exist in a dreamy landscape, has been continuously accumulated in the new world of expression that artist Do You Hwang is constantly advancing. Although the artist is drawing the same subject, powerful strokes appear through long-time consideration of expressive techiniques with concise brushstrokes, and magical colors are added. Alice in Wonderland, completed with beautiful colors and powerful strokes, leads the audience into a strange space.

Traces left by the artist ● The rough and concise strokes and rather mysterious colors in Do You Hwang's work are the results of the artist's contemplation of pictorial expression. The traces that appeared on the canvas through the tip of the brush and the surface of the canvas left untouched by the artist except for the background are all traces of the artist's enthusiasm for better painting. The 'Alice in Wonderland' series which started about 10 years ago, was a work that allowed the artist to show or hide the entire process by overlapping layers of paint with a transparent medium in between. Audiences could view the work as if they were traveling through a dreamy landscape. The 'Thirty-three Flower Blossoms' series, which the artist has been focusing on since 2019, is drawn in more concise ways with no overlapping and reducing the number of brush strokes which does not create layers of paint. Due to the concise strokes, we were able to focus on the powerful strokes that the artist uses. Alice disappeared from the picture and that dreamy scene of nature was abstract. In these paintings, the audience could imagine Alice, who seemed to be wandering around. In the works presented at this exhibition, Hwang grants 'Alice in Wonderland' to wander through the landscape of 'Thirty-three Flower Blossoms'.

Adventure into the bizarre landscape ● For Do You Hwang, painting is perceived as an adventure, like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The existence of Alice has always been wandering through the works of Hwang. However, the artist's expressive technique of depicting Alice and the landscape is always full of new adventures. And this adventure of the artist always leads audiences to a new space. ● "Oh, you're sure to do that. If you only walk long enough" (Lewis Carroll 『Alice in wonderland』) ■ KIMREEAA GALLERY

Vol.20220825g | 황도유展 / HWANGDOYOU / 黃道裕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