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7] Group MASS

2022_0921 ▶ 2022_1005 / 일,월,공휴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고경숙_김은선_김채린_김청미_김효숙_백미현 서광옥_이미숙_이은정_이정진_이종애_이주현 이화영_이희숙_전소희_최미애_한상희 17명

관람시간 / 02:00pm~06:00pm / 일,월,공휴일 휴관

유금와당박물관 YooGeum Museum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11가길 4 Tel. +82.(0)2.394.3451 www.yoogeum.org

여성조각그룹 MASS, 2022 37주년 기념전 ● 올해로 37년을 맞이하는 홍익대 여성 조각가그룹 MASS는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유금와당박물관에서 2022년 9월 21일~10월 5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MASS의 작가들은 기존의 전통적인 재료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폭넓은 시도들을 통해 작가 개개인의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현하는데 힘써 왔다.

김채린_세이브 미_플라스틱점토, 형광아크릴봉, 스티로폼박스, 석고붕대_116×35×27cm_2022
이은정_body_밀랍, 나무_14×44×14cm
이주현_Po-ong_레진_30×30×18cm
김은선_해피엘리_FRP, 아크릴채색_71×58×45cm_2022
최미애_시간을 담다 22-05_실_54cm×ø 28 외 가변사이즈_2022

2022년 이번 전시 역시 대리석, 브론즈, 목재 등 기성재료 외에도 레진, 플라스틱 점토, 형광 아크릴봉, 스텐레스 스틸, FRP, 단청채색, 아크릴, 실, 조형토, 검은 조형토 등 다양한 재료 중 특히 전시공간인 유금와당박물관의 장소성을 고려한 테라코타와 세라믹의 작품들이 많아 관심이 더욱 깊어진다.

한상희_하느님의_세라믹_45×27×20cm_2016
김청미_인연_세라믹_66×26×20cm
이미숙_까치 호랑이 날다_FRP+단청채색_68×58×20cm_2021
이희숙_시간의 층_PVC 연질 레터링 스티커_40×40×20cm_2015
이정진_사물들_흑토_가변설치_2022

1985년 창립한 그룹 MASS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여성 조각가그룹으로 27명의 회원이 해마다 왕성한 작업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이제는 한국 조각계의 하나의 큰 기둥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27명의 회원은 위로는 여류조각가회회장을 역임한 고경숙(96~99), 이종애(10~11), 서광옥(20~21)과 백미현, 전소희, 김혜경, 김효숙, 이화영, 이혜경, 옥현숙, 이정진 등의 원로 회원들, 그리고 서정자, 정여영, 김청미, 이미숙, 김은정, 한상희, 이진희를 비롯하여 작년에 교수로 임용된 최미애의 중진회원, 마지막으로 이주현, 이희숙, 이진희, 김혜림, 김채린, 김은선, 이은정 등의 신진회원의 탄탄한 인적 구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창립 회원의 꾸준한 참여와 그간 꾸준히 영입된 역량 있는 후배들이 서로 간의 격의 없는 의사소통과 애정을 바탕으로 37년간 항상 새로운 전시를 모색하고 서로를 독려해 온 유대가 깊은 그룹이다.

김효숙_Blue&Blue_세라믹_각 20×20cm_2022
이종애_내 멍에는 쉽고_레진_33×23×12cm_2022
이화영_work no. 22-1_스테인레스_25×40×25cm
서광옥_Sonetto_스테인레스 스틸, 아크릴, 실_30×12×15cm×3_2022

올해는 COVID 19로 인한 펜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원들 중 카톨릭 미술 공모전 우수상을 받은 한상희를 비롯하여 여류조각가회 회장(2020~21)과 성동 미협회장(2014~16)을 역임한 서광옥 그리고 김종영미술관 창작지원 작가, OCI 미술관 선정 작가, 경기예술 창작지원 선정 작가인 김채린이 그 동안 제작한 새로운 작품들을 개인전을 통해 공개하였다.

전소희_오래된 이야기_나무_27×34×20cm
백미현_6-1, 창(석양)_조합토, 매뜨백유_35×40×15cm 백미현_6-2 창. 여름날_조합토, 매트백유_5×45×35cm
고경숙_마음자리_스테인레스 스틸_40×70×40cm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작업 의지를 품고 도약을 꿈꾸는 여성 작가군 조각 그룹인 MASS는 해마다 새로운 방식과 테마의 전시를 바탕으로 항상 서로의 작품 활동에 자극과 격려를 교환하며 꾸준히 일궈온 37년간의 시간을 통해 뜻이 있는 곳에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작지만 큰 그룹인 MASS는 시대를 드러내는 의미 있는 창작활동을 통해 항상 새로운 감동을 주는 열정적인 조각 그룹으로 앞으로도 계속 작품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 백미현

Vol.20220925a | 2022 [37] Group MASS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