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섦에서 익숙함으로의 여정

소피아박(박미경)展 / Sofia PARK / 朴美京 / painting   2022_0928 ▶ 2022_1003

소피아박(박미경)_Still lif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1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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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30am~06:00pm

갤러리 라메르 GALLERY LAMER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26 (인사동 194번지) 홍익빌딩 1층 Tel. +82.(0)2.730.5454 www.gallerylamer.com @gallerylamer

Sofia Park(박미경)의 전시를 축하하며.... ● 여러 사람을 만나 서로 나누며, 함께 어루만져 가는 것이 인생이다. 한국에서는 쉽게 가기 어려운 먼 곳, 남미의 출발점인 멕시코에서 짧지 않은 3년을 살며 만난 그녀는 사실 내 큰딸 친구의 엄마이자 지금은 내 친한 친구가 된 이의 아내였다. 처음 Sofia Park과 대화를 나누며 느꼈던 것은 딱 한단어로 "선한 사람" 몇 년 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서 전시회를 열었다는 기사를 접하고 가장 먼저, '후회와 질투'가 밀려왔다. 내가 있을 때 하지 왜 그때는 안했을까? 아마도 그녀의 남편과 아이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가 있었을 것이다. 그 가족들은 내가 아는 가족들 중에 가장 '아름답고 견고한' 가족이다.

소피아박(박미경)_Untitled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110cm
소피아박(박미경)_The girl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50×110cm
소피아박(박미경)_Mexica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110cm
소피아박(박미경)_Steal lov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20×100cm
소피아박(박미경)_Love café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20×100cm
소피아박(박미경)_Cactus of lov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110cm
소피아박(박미경)_Happy muneca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0×80cm
소피아박(박미경)_Talking in the marketcm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소피아박(박미경)_Love_캔버스에 유채_160×130cm

이제 다시 Sofia Park이 자신의 고국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회화에 문외한인 사람이 무슨 평가를 할 수 있을까마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갈무리할 수 있는 그녀의 작품들은 50여년 간 살아 온 삶을 응축하고 있다. 색깔들에서 풍겨 나오는 향기는 그녀가 얼마나 가족에 대한 사랑이 큰지를 웅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오묘한 구도는 위태로웠을 수도 있었던 그간의 고통과 경험을 어떻게 해서든 균형 잡으려고 노력하는 상징이다. 주의 깊게 그녀의 작품들을 보기를 권한다. 그녀의 작품을 잠시라도 뚫어져라 보고 있자면 길을 잃을지도 모르니.. Sofia Park이 마치 카리브해의 석양처럼 평온하지만, 역동적으로 그녀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어 나가기를 소원하고, 그 가족들에게도 영원한 사랑만이 있기를 희망하며, Sofia Park, 박미경 화가의 전시회를 온 마음을 담아 축하합니다 ■ 전 멕시코 한국문화원장

소피아박(박미경)_The lady & dog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72cm
소피아박(박미경)_Frida의 수박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30×30cm
소피아박(박미경)_Mexica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80×60cm
소피아박(박미경)_꿏파는 소녀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20×100cm
소피아박(박미경)_베르따_캔버스에 유채, 아크릴채색_100×80cm

Love at first sight. That's the wayi felt when I discovered Sofia s work. When you look at art as an artist all day long, in person or online, you have to heartbeats to spot honest work.. Her painted temoignage of giving it all impressed my soul in a nano second of today's time.  clealy one of the most talented artists i know. Thank you for sharing your work with me and the rest of the world, dear Sofia. 첫 눈에 반해요. 그게 내가 소피아의 작품을 발견했을 때의 느낌이다. 하루 종일 작가의 작품을 직접 만나거나 온라인으로 볼 때면 심장이 쿵쾅쿵쾅쿵쾅 뛰어야 정직한 작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그녀의 회화적 표현은 오늘날의 10분의 1초 만에 내 영혼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내가 아는 가장 재능있는 예술가 중 한 명. 사랑하는 Sofia, 나와 함께 작업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tist Francois Paris, Loscabos in Mexico)

소피아박(박미경)_옥수수 성당_캔버스에 유채, 아크릴채색_130×90cm
소피아박(박미경)_옥수수 소녀_캔버스에 유채, 아크릴채색_60×50cm
소피아박(박미경)_Desire_캔버스에 유채, 아크릴채색_120×90cm
소피아박(박미경)_Dia del Muertos.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60cm
소피아박(박미경)_Untitled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110cm

"낯섬에서 다시 익숙함으로 여정" ● "날 것의 예술"을 의미하는 프랑스의 "art brut"가 있다. 태초의 순수, 가공되지 않은, 날 것이 가진 생기…원초적인 아름다움을 말한다. 7년전, 처음 내 눈에 비친 멕시코의 모습이었다. 거칠고 다듬어 지지 않은 생기 가득한 자연의 모습, 뜨거운 햇살에 그을려 가무잡잡한 피부에 강인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사람들,,,그들의 순박한 미소,,,거리며 음식이며 모든 환경들이 …날 것 그대로의 원시적이면서도, 생기 발랄한 소녀와 같이 순수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내 뿜는 나라, 멕시코! 매일 매일이 새롭고 낯설음을 발견하고 때론 즐겁고 때론 분노 했었다 그들의 느리면서도 바쁜 일상을 지켜보면서 함께 해 온 7년여의 지난 시간들이 기억나지 않을 만큼 빠르게 지나갔다. 멕시코의 아름다웠던 햇살, 바람, 공기, 하늘 ,코발트색의 카리브해 바다를 떠올려 본다. 아직도 그곳의 생기가 생생하게 기억될 만큼 마음 깊숙이 자리 하고 있는 멕시코를 추억며 멕시코시티에서 서울로의 여정이 시작된지 반년 ! 또 다른 시작, 서울에서 새로운 희망을 꿈꾼다. ■ 소피아박(박미경)

Vol.20220929b | 소피아박(박미경)展 / Sofia PARK / 朴美京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