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오브제 & 메타-워리돌 Story Objét & Meta-Worrydoll Project

김혜란展 / KIMHYERAN / 金彗蘭 / mixed media   2022_1010 ▶ 2022_1130

김혜란_FishLion-Story Objét_합성수지, 3D 프린트_130×60cm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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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홈페이지_www.hyerank.com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_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 한국영상대학교

메타버스 & NFT展 / 2022_1010 ▶ 2022_1130

온라인 전시 www.meta-worrydoll.com

오프라인展 / 2022_1102 ▶ 2022_1116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월,공휴일 휴관

중랑아트센터 JUNGNANG ART CENTER 서울 중랑구 망우로 353 이노시티C동 B2 제1전시실 Tel. +82.(0)2.3407.6541 www.jnac.or.kr

우리는 현실과 가상 속의 활동이 병렬적으로 공존하는 생활에 앞으로 더욱더 익숙해질 것이다. 메타버스, 제3의 웹(웹3.0)을 통해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와 이어져 영향을 주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별개의 세상으로서의 질서를 만들어 새로운 세계를 이루어 갈 수도 있을 것이다. 본 전시에서는 기계학습 데이터를 재료로 하는 예술창작 방식을 활용한 3개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하였다. ● 2019년 이미지 기계학습을 3D프린팅 오브제에 결합한 「스토리 오브제 Story Objét」 프로젝트와 2021년 스토리와 문학생성알고리즘(GPT-3)을 활용한 「제너러티브 스토리 오브제 플랫폼」, 그리고 2022년 메타버스 기반 이미지&스토리 창작 플랫폼인 「메타-워리돌 Meta-Worrydoll」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 본인의 작업은 자동기술적 드로잉과 영상 매체를 활용하여 현실에 없는 형상이나 움직임을 가상적(virtual)으로 만들어내는 것에 영감을 받아왔다. 정지된 이미지들 속에 암시된 움직임을 영상으로 재현해내거나 도상(icon)기호들에서 연상되는 상황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작업들도 이러한 연장선상에 있었다. 이렇게 '가상' 이라는 표현은 공상과학소설에 나오거나 특정 기술을 칭하는 용어로 해석되기 쉽지만 보다 넓은 의미로 활용될 수 있었다.

김혜란_스토리 오브제 Story Objét_애드벌룬에 프린트_100×100cm_2022
김혜란_스토리 오브제 Story Objét_애드벌룬에 프린트_100×100cm_2022
김혜란_스토리 오브제 Story Objét-이미지 기계학습 버전_3D 프린트, 영상설치_2021
김혜란_스토리 오브제 Story Objét_3D 프린트, 7인치 모니터_60×100×40cm_2022

Ⅰ. 「스토리 오브제」 작업 역시 자동기술적 드로잉으로 만들어진 형태들을 활용하여 이들을 3차원 공간 속의 구체적 형태로 발전시키고 실제 조형물로 출력하는 과정을 거쳐 제작하였다. 「스토리오브제」라는 제목은 시각예술에서의 콜라주 기법처럼 단일한 것이 아닌 복수의 형상을 한 몸에 가지고 있고 그 개별적인 형태가 모여 하나의 스토리를 지닌 입체적 사물이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 조형물로도 전시되지만 이미지 기계학습을 통해 카메라로 해당 오브제를 인식시키면 애니메이션과 스토리가 스크린 속에 자동생성 되도록 하였다. 이 애니메이션과 스토리는 스토리오브제 안에 들어 있는 여러 형태들에 기반하여 제작되었다.

김혜란_제너러티브 스토리 오브제 플랫폼_AR&VR, 안드로이드 앱_2021 (Development by 박수진, 유건희)
김혜란_제너러티브 스토리 오브제 플랫폼_AR&VR, 안드로이드 앱_2021 (Development by 박수진, 유건희)
김혜란_제너러티브 스토리 오브제 플랫폼_AR&VR, 안드로이드 앱_2021 (Development by 박수진, 유건희)

Ⅱ. 「제너러티브 스토리 오브제 플랫폼」 에서는 스토리 생성에 더 주안점을 두고 하나의 스토리가 진화해가는 과정을 가상현실의 공간탐험이라는 방식과 결합하였다. 기계학습 데이터를 재료로 하는 예술창작 방식과 문학생성알고리즘(GPT-3)을 활용하여 사물(私物) 속에 내재 된 사람들의 기억을 가상환경이라는 극장 속에 스토리와 애니메이션으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창작플랫폼의 개발을 목표로 한 것이었다. 본 작품 속에서 작가 개인이 선택한 사물들은 아이콘의 형태로 등장하며 이들을 클릭하면 학습된 스토리가 생성되고 관련된 애니메이션이 재생되는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김혜란_메타-워리돌 Meta-Worrydoll_메타버스 & NFT展 홈페이지_ www.meta-worrydoll.com_2022 (Development by 제2의봄)
김혜란_메타-워리돌 Meta-Worrydoll_메타버스 & NFT展 홈페이지_ www.meta-worrydoll.com_2022 (Worldmap design by 이차은, 박홍용, 노수빈, 지도경(한국영상대학교))
김혜란_메타-워리돌 Meta-Worrydoll_메타버스 & NFT展 홈페이지_ AI 생성 이미지 및 텍스트_2022 (Development by 제2의봄)
김혜란_메타-워리돌 Meta-Worrydoll_메타버스 & NFT展 홈페이지_ AI 생성 이미지 및 텍스트_2022 (Development by 제2의봄)

Ⅲ.「메타-워리돌」 은 자동화 된 인공지능(AI) 기반의 대화형 창작시스템을 통칭하는 명칭이다. 개념적으로 아날로그적인 '걱정인형'과 가상세계의 '아바타'를 결합시킨 것이다.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 (Decentraland기반 자체개발 플랫폼 by 제2의봄)전시는 관객들이 공간 속에 숨어있는 워리돌을 찾아 텍스트 입력을 통해 대화를 나누면 해당 내용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고 문학생성 알고리즘을 통해 새로운 스토리를 만든다. 관객들이 탐험을 마치면 저장된 스토리를 기반으로 다시 이미지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따라 시각적인 창작물을 생성하고 이를 NFT 아트 플랫폼에 스토리와 함께 출판하게 된다. 참여자의 이메일로 결과물이 발송되어 본인의 참여가 어떤 아트워크를 생성했는지 즉시 확인할 수 있고 온라인 사이트에서 다른 참여자들의 결과물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김혜란

Vol.20221010h | 김혜란展 / KIMHYERAN / 金彗蘭 / mixed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