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구 江陵連口 Tale of a City

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展 Gangneung International Art Festival 2022(GIAF22')   2022_1104 ▶ 2022_1204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홈페이지로 갑니다.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_@giaf.official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국동완_루시아 켐커스_송밍앙_박가연_박경종 박연후_배철_수임_이소요_이창훈_정순호 조혜진_하라다 유키_홍승혜_홍이현숙

주최,주관 / 파마리서치문화재단 기획 / 어떤콜렉티브 후원 / 강릉시_강릉문화재단_강릉상공회의소 (사)강릉바우길_강릉관광개발공사_(사)다봄인권센터 강릉시자원봉사센터_아르떼뮤지엄 강릉 협찬 / CCC라운지_서부시장 아티스트 아지트 서부시장 상가번영회_고래책방_대추무파인아트_크리에이티브1230 (사)강릉바우길(여행자플랫폼 강릉수월래_강릉걷는길안내센터)

관람시간 / 11:00am~06:00pm 참여작가 / 홍승혜

노암터널 Noam Tunnel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 200-4

관람시간 / 11:00am~06:00pm 참여작가 / 홍이현숙

서부시장 예집 Seobu Market Yejip 강원도 강릉시 임영로157번길 8

관람시간 / 11:00am~06:00pm 참여작가 / 박경종

서부시장 CCC라운지 Seobu Market CCC Lounge 강원도 강릉시 임영로155번길 6 강릉서부시장 2층 30~31호

관람시간 / 11:00am~06:00pm 참여작가 / 송밍앙_박가연

서부시장 상가번영회 교육관 Seobu Market Union Learning Center 강원도 강릉시 임영로155번길 6 강릉서부시장 2층 9~12호

관람시간 / 09:00am~07:00pm 참여작가 / 국동완_조혜진

고래책방 GO.re Bookstore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 2848 @gore_bookstore

관람시간 / 11:00am~06:00pm 참여작가 / 이창훈_이소요

대추무파인아트 Daechumoo Fine Art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소목길 18-21 Tel. +82.(0)33.642.6708 www.daechumoo.com @daechumoo

관람시간 / 11:00am~06:00pm 참여작가 / 박연후_배철_수임_정순호 루시아 켐커스_하라다 유키

크리에이티브1230 CREATIVE1230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칠봉로 592-7

강릉의 역사와 삶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한 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은 『강/릉/연/구 江陵連口 Tale of a City』를 선보인다. 이는 '연결 연(連)'과 '입 구(口)'의 한자를 조합한 제목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 연속된 문처럼 이어지는 강릉의 공간과 풍경, 토착민과 이주민 그리고 앞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사람들, 시간을 잇는 서사,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전문가의 연결을 의미합니다. 디자인에는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경험을 가진 여러 사람이 모여 의견을 주고받으며 예술과 사람을 이어주는 통로로서의 축제가 되고자 하는 GIAF의 목표와 지향점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홍승혜_서치라이트_플래시 애니메이션_00:04:20, 반복재생, 가변크기_2022
홍이현숙_날기 연습_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_30×43cm_2012
홍이현숙_날개_단채널 영상_두 개의 사진이 3초 간격으로 반복재생_2005
박가연_태양의 축제_한지, 낚시줄, 조명_270×450×180cm_2022
송밍앙_Be True to Your School_3채널 영상_각 00:05:00~00:06:00, 가변크기_2022

전시는 커다란 주제(어)인 삶의 터전이자 감각으로의 '강릉'을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거주하는 사람, 떠났다 돌아온 사람, 타지역(국내외)에서 이주한 사람, 혹은 이주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 외부에 위치한 사람 등, 다양한 입장과 시선(perspective)으로, 다각도로 면밀히 주제어를 살펴보고 각각의 팀(작가)이 조사한 자료를 기반으로 공간마다 세부 주제를 만든다. 이는 유무형의 결정된 혹은 부여된 틀(특히, 문자 기호)안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함께 전시 준비 기간 동안 컨텐츠를 구축하여 각자에게 부여된 아름다운 의무감과 의미를 새겨주려는 전시의 숨은 의도를 담는다. 대상지에 대한 밀도 있는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이번 전시를 통해 강릉을 기반으로 삶을 살아온 기존의 서사가 어떻게 서로 만나 물리적인 감각을 일으키는지, 또한 외부의 개입에 따라 재탐색된 강릉에서 새롭게 감지되는 감각과 존재는 무엇인지 묻게 될 것이다.

박경종_파도에 닿는 시간_UHD 애니메이션_00:00:42, 반복재생_2022
국동완_900xMagnification 시리즈(호랑이, 라푼젤, 초록 악보)_고래책방에 설치_2022
조혜진_다섯 개의 바다_라텍스 타일_47×47cm×23_2022_부분
이창훈_탑: 강릉 #05_공기 포집기, 물, 용기(容器), 몰드, 목재_가변크기_2022
이소요_회양목: 석병산_석회석, 회양목, 단채널 영상, 혼합재료_가변설치_2018/2022
이소요_회양목: 석병산_석회석, 회양목, 단채널 영상, 혼합재료_가변설치_2018/2022

또한 공간과 지역의 변화와 그 현상을 탐구하고 해석하는 방식을 자신의 작업의 일부로 흡수하거나 포함하는 국내외 유수의 작가들은 전시의 주제를 드러내는 한편, 현대 미술 전시 불모지였던 강릉에 시각 미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시 문화의 자리를 마련하는 긍정적인 시도로 작용할 것이다. 페스티벌 참여자와 관객은 작품을 관람하기만 하는 수동적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외려 작품에 적극 개입하고 참여함으로써 이를 직간접적으로 구성하는 협업자로서 차별화된 능동적 지위를 갖게 될 것이다. 이는 기존의 일차원적인 도시 문화 사업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민과 함께함으로써 한 방향으로 읽혔을 장소와 시간에 공감각적인 결을 더한 도시를 (제대로) 해석한 문화 행사로 자리 매김 할 것이다. ■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수임_Wave tessellation - N 37° 48' 32" E 128° 55' 55" 시리즈_2022
강/릉/연/구-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展_ 크리에이티브1230 박연후, 배철, 루시아 켐커스, 하라다 유키 섹션_2022
루시아 켐커스_시차: 에벤_영상, 사운드(스테판 마이어)_00:28:41, 반복재생, 가변크기_2015
서동진_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강/릉/연/구』 지도_색지_110×110cm_2022

Built upon the stories of history and life of Gangneung, the Gangneung International Art Festival will unveil the first 『강/릉/연/구 江陵連口 Tale of a City』. This title combines the Chinese characters 連 (yeon, to connect) and 口 (gu, mouth)' and represents the stories that spread through word-of-mouth; the spaces and sceneries of Gangneung that continue like an ongoing sentence; natives, settlers, and people who will settle in the future; narratives that connect time; and the continuation of artists and experts of a wide range of genres. The goals and aims of GIAF to become a festival that respects individual diversity, have people with various experiences gather and exchange ideas, and serve as a channel that connects art and people are completely imbued in the design. ● The exhibition was divided into different spaces with sub-themes under the main theme of 'Gangneung' as a place of life and as a sense to carefully inquire into the theme from various aspects and different perspectives such as the people who have lived here from long ago, people who left and returned, people who emigrated from other regions (both domestic and abroad), people who plan to emigrate, people located outside of the region, etc. based on the materials studied by each team (artist). This contains the hidden intent of the exhibition that aims not at starting off within a framework (especially with letters or signs) determined or bestowed whether tangibly or intangibly, but to build up the contents while preparing for the exhibition in order to engrave a beautiful sense of responsibility or meaning to each individual. This exhibition that is based on extensive research on the venue will ask how existing narratives that lived in Gangneung encountered each other to create physical senses, and what new senses and existences are detected in Gangneung that was re-explored through the intervention of outsiders. ● Moreover, while prominent domestic and foreign artists absorbed and included the method of exploring and interpreting changes and appearances of the space and region as part of their work to unveil the theme of the exhibition, it will, on the other hand, be a positive attempt in establishing a new exhibition culture based on visual arts in Gangneung, which was once known as a barren land in terms of contemporary art exhibitions. Festival participants and visitors will see the works, but their role will not be passive. In fact, they will actively intervene and participate in the works and take on a unique and active position as a collaborator making up the exhibition both directly and indirectly. This will make it possible to take a step further from ordinary one-dimensional urban culture projects and utilize the abundant local resources and invite local residents so that it may become a cultural event that properly interprets a city by adding a sense of common ground to the place and time that would have otherwise been read in a single direction. ■ GIAF

Vol.20221108i | 강/릉/연/구-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