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 hop hope

김대운_김시안_유리_이재석_Shenghao Mi展   2022_1112 ▶ 2022_1204 / 일~화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22_1112_토요일_05:00pm

갤러리 인 HQ 개관展

협찬 / 페리에

관람시간 / 02:00pm~07:00pm / 일~화요일 휴관 12월 4일 오픈

갤러리인 HQ GALLERY IN HQ 서울 서대문구 홍연길 97 (연희동 719-10번지) Tel. +82.(0)10.9017.2016 @_innsinn_

열광과 환희 "웰컴 투 비비디얼 아트 월드" ● 가을... 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질 때, 느닷없이 무엇인가 느껴지는 것이 있다. 그냥 뭉클한 정도에서부터 좀 쌘 것들은 잊고 싶은 지난 기억까지. 하지만 매번 맞이해야 할 가을을 우린 살아있는 동안 늘, 겪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어쩌면 지금 이 가을을 통해 겪고 있는 것 그 자체가 여전히 지금 내가 살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해 주는 것 같기도 하다. 그렇게 가을을 즐기고 느끼는 중, '갤러리 인'은, 올해 늦은 가을 전략적으로 시각예술공간을 전격적으로 확장했다. 다섯의 발랄한 작가들과 함께. 이렇게 확장된 '인'의 공간은 신진작가들의 헤드쿼터로서 다양한 활동 방향과 가능성을 공유하고 같이 찾아 나갈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 매체에 대한 실험과 우연의 요소들로 생기는 다양한 조형성을 연구하는 김대운 작가. 감각적인 상상으로부터 형상의 의미를 되 돌아 볼 수 있는 김시안 작가. 언어로 온전히 설명되지 않는 것들을 회화로 표현하는 유리작가.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는 그렇게 보여질 수 밖에 없는 의미가 있음을 찾고있는 이재석 작가. 무의미하게 보여지는 것들 말고, 자신이 정말 보고 싶어하는 것들에 집중하는 ShengHaomi 작가.

김대운_chitty chitty 초대_점토에 유약_60×30×41cm_2022
김대운_변주에 관한 소고-교차지점_점토에 유약_17×19×15_2022
김시안_정물169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70cm_2022
김시안_정물209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0×90cm_2022
유리_가변적 관계_나무패널에 유채_72.7×72.7cm_2022
유리_영영 사라지길 기대해요_나무패널에 유채_45.5×37.9cm_2022
이재석_불씨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액자_52×45cm_2022
이재석_중첩된 풍경_2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2×130.3cm_2022
Shenghao Mi_Roar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0×30cm_2021
Shenghao Mi_Flamingo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00×100cm_2021

이렇게 다섯의 작가가 만드는 '갤러리 인 HQ '의 확장된 공간이 열린다. 세상은 그렇게 어마어마한 기술적 발전을 해왔을 지 모르겠지만, 그것으로 지금 우린 얼마나 행복할 수 있을까. 그런 의미로 예술은, 아니 구체적으로 미술은 여전히 당신의 예술적 행복을 누군가는 저 먼 역사가 시작된 순간부터 고민해 왔을 수 있었다. 그런 의미로 '인'은 그렇게 확장해야 되었고, 그 시작을 지금 이 다섯의 작가들에게 동행의 의미를 같이 나눔으로써 더 많은 작가들과 함께 다양한 가능성을 공유할 수 있을 것 같다. ● 미술은, 지극히 지역과 사람들에 집중되는 장르다. '인'은 그 둘의 가치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의미를 찾는 공간이다. 따라서 새롭게 확장된 '갤러리 인 HQ'의 개관전에서 우리가 유심히 바라 봐야 할 것은, 공간의 유용함 뿐 아니라 이 공간이 앞으로 어떻게 '인'을 통한 작가들이 글로벌 한 경쟁력을 가지고 한국 미술의 경쟁력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 또한, 그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가장 최전방의 헤드쿼터로서 확장된 "갤러리 인 HQ"의 모습이 너무 기대 된다는 것이다. ■ 임대식

Vol.20221112d | hop hop hope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