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레모토 토시마츠展 / Toshimatsu Kuremoto / 呉本俊松 / sculpture   2022_1115 ▶ 2022_1202

구레모토 토시마츠_수영선수 종목 버터플라이_철, 모델링 페이스트_70×50×50cm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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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레모토 토시마츠 홈페이지_kuremoto.jp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2:00pm~06:00pm / 일요일_12:00pm~05:00pm 12월 2일_12:00pm~03:00pm

갤러리 담 GALLERY DAM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2(안국동 7-1번지) Tel. +82.(0)2.738.2745 www.gallerydam.com @gallerydam_seoul

갤러리 담에서 한국에서는 다섯 번째로 전시를 갖는 토시마츠 구레모토 전시를 기획하였다. 지금 칠십을 넘긴 나이에도 작가는 날마다 자신의 작품을 위해 작업실에서 8시간씩 작업하고 있다고 한다. ● 대학 졸업후 오사카에서 줄곧 작업해 온 작가는 평면에 이어서 십 수년 전부터는 입체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의 어디서든지 볼 수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주로 형상화해서 표현하고 있다. 작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사람들의 성향을 파악해서 표현한 「상사는 복싱선수다」라는 작품에서는 직장생활에서 건강과 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애쓰는 현대인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고자하는 사람을 표현하고 있는 「언제나 마음은 맑음! いつも心は晴れ」이라는 작품이 있다. ● 때로는 작가의 삶에 대한 철학도 보인다. 「그녀는 생각을 굽히지 않는다 彼女は考えを曲げない」 라는 작품에서는 소신껏 살아가는 사람의 단호한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 「수영선수: 종목은 접영!」이라는 작품에서는 여성수영선수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려고 애쓰고 있다. 비록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은 아니지만 작가가 아는 접영 수영선수의 건강함은 일상에서의 휴식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 「영리한 갤러리스트」,「사랑하는 달」 를 비롯하여 샐러리맨의 삶의 애환이 담긴 「조금 술에 취했습니다」 등 15여 점이 작품이 출품할 예정이다. 작가는 오사카 예술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였으며 이번이 스물 아홉째 개인전이다. ■ 갤러리 담

구레모토 토시마츠_영리한 갤러리스트_철, 모델링 페이스트_60.5×40×40cm_2022
구레모토 토시마츠_특별한 인스피레이션_철, 모델링 페이스트_60×40×40cm_2022
구레모토 토시마츠_상사는 복싱 선수다_철, 모델링 페이스트_54×40×40cm_2022
구레모토 토시마츠_트렘펫연주자_철, 모델링 페이스트_53×40×40cm_2022

내 작품의 주제는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왠지 모르지만 안경을 쓰고, 고독을 즐기는 도시의 남녀들이다. 안경은 그들의 얼굴의 일부이고, 인격까지 나타내고 있는 듯하다. 도시인들에게 안경이란 어쩌면 성숙함의 상징일지도 모르겠다. ■ 구레모토 토시마츠

구레모토 토시마츠_우아한 달_철, 모델링 페이스트_68×35×32cm_202
구레모토 토시마츠_사랑하는 달_철, 모델링 페이스트_53×32×25cm_2021

People who lives in the city is the subject of my work. Men and women I chose as motifs wear glasses and enjoying being alone for the reason I don't know. It seems that those glasses became part of their face and even representing their personality. For those who live in the city, glasses might be the symbol of their maturity. ■ Toshimatsu Kuremoto

私の作品は、都市で生活する人たちが、主題となっている。 モチーフの男女は、なぜか 眼鏡を掛けて、 独りを楽しむ。 眼鏡は、顔の一部となり 人格まで演出しているようだ。 都市生活者にとって、眼鏡は 成熟の象徴なのかも知れない。 ■ 呉本俊松

Vol.20221115b | 구레모토 토시마츠展 / Toshimatsu Kuremoto / 呉本俊松 / sculpture

@ 통의동 보안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