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의 관점 Senses; Points of view

이수빈_정덕용_서은선_신해인_유충신展   2022_1115 ▶ 2022_1217 / 일,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22_1115_화요일_04:00pm

주관 / 광주문화재단

관람시간 / 01:00pm~06:00pm / 일,월요일 휴관

미디어 338 MEDIA 338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333번길 7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 전시실 Tel. +82.(0)62.670.7463 www.gjcf.or.kr

광주광역시는 2014년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미디어아트 활성화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위해 미디어아트 특화 레지던스를 매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미디어아트 국제 레지던시에는 11기 입주작가 총 5명이 입주했으며 오픈스튜디오, 결과보고 전시, 스페이스 5G네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2 미디어아트 국제 레지던시 결과보고 전시는 총 5명의 작가들이 1주씩, 5주 동안 진행되는 릴레이 개인전으로 매주 다른 작가들의 작품들로 공간이 채워집니다. 이수빈 작가님을 시작으로 정덕용, 서은선, 신해인, LIU ZHONGCHEN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관람객 여러분들의 귀한 발걸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재단 행사에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김예원

이수빈_series "트리거, 그리고 그 현상"_관객참여형설치_2022
이수빈_series "앉으세요"_관객참여형설치_2022

"현상들의 미학 (Aesthetic of Phenomena)"은 빛을 사용한 실험적 설치작품이다. 2012년 전시 "앉으세요"에서 출발한 빛의 섬들은 Arnold Schoenberg의 음악을 연주하고, 반사되는 빛을 사용한 피드백 이미지는 빛의 회화를 만들어낸다. 2022년 11월 15일 16시30분에는 콜라보레이션 세레모니 Seed le moor/Tarzanloca/Durb/김반장의 electro shamanic ceremony가 전시공간에서 펼쳐진다. ■ 이수빈

정덕용_그늘진 곳엔 볕이 들지 않아서_혼합재료_가변크기_2022
정덕용_벌레의 시선은 밖을 향한다_혼합재료_151.×70×708cm_ 2022
정덕용_연민으로 짓누르기_2채널 영상, 컬러, 사운드_00:08:33_ 2022

'우리는 어떻게 연결되어있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까지 연결되어있을까?''우리는 죽은 이와도 연결되어있을까?' 등 작가의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정답을 알 수 없는 이 질문 끝에서 작가는 자신 혹은 타인의 그림자로 인해 볕이 들지 못하는 그늘진 곳을 들여다본다. 즉 희생, 속박과 같은 관계의 어두운 면에서 부터 보다 깊은 의미의 연결을 탐구하며 삶에 대해 고찰한다. ■ 정덕용

서은선_망각_스테인리스, 혼합재료_60×40×40cm_2022
서은선_진동하는것은 내가 던진 돌 때문_사진_84.1×59.4cm_2022
서은선_I finally saw it._비디오아트_00:05:00_2022

멍은 상처의 "멍"과 멍하니 생각을 비워내는"멍"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멍은 뇌를 리셋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다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줄 수 있습니다. ● 지금 세계는 전염병, 자연재해, 전쟁, 학살 등 비극들이 즐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재해가 아니더라도 어디선가 누군가는 마음의 병이 깊어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은 상황의 연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은 아픔부터 큰 비극까지 예술 하나로 모두 보듬어 줄 수는 없겠지만 이 작은 예술의 불씨가 모여 큰불이 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으로 예술로 위로 받을 수 전시를 지속할 것입니다.meong(멍) 전시와 함께 당신의 상처가 위로되는 기적과 스스로를 환기해 보는 시간을 통해 한결 가벼운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인생에 박수를 보냅니다. ■ 서은선

신해인_전남방직에 관한 기억_혼합재료(비디오, 텍스트)_00:06:27_2022
신해인_Light in the Dark_3 비디오_00:24:57_2022
신해인_경화와 꿈_필름_00:07:23_2022

그는 우리가 경험하고 갖게 된 기억과 꿈, 그리고 이야기가 물처럼 흘러가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을 수도 있는데, 어떻게 우리에게 남아 삶의 일부처럼 깊은 잔상을 남기게 되었을까? 하는 질문을 담아 '기억과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시한다. Mixed media '전남방직에 관한 기억', 나의 엄마, 사람들, 어둠 속의 빛 3가지 비디오와 설치를 담은 'Light in the Dark', 영화 '경화와 꿈'을 비롯해 그동안 작업했던 작품들을 함께 선보인다. ■ 신해인

유충신_안녕하세요-지속극장_혼합재료_가변설치_2020~2
유충신_안녕하세요-지속극장_혼합재료_가변설치_2020~2

인간의 모습을 은유한 흰색 석고병이 높낮이가 다른 좌대에 세워져 있고, 덩치가 크고 비교적 멀쩡한 병이 깨진 병에 주권을 과시하듯 거들먹거리는 것처럼 보인다. 좌대 한쪽에 선 흰색 석고병들이 '허리'를 구부린 채 다른 좌대를 탐색하며 바라보는 모습이 마치 생활 속에서 인사를 주고받는 사람들과 흡사하다. 모두 동일한 색의 형태가 다른 석고병들은 소비사회 안에서 현대인의 모습을 상징하고 있다. 본 작품은 비슷하게 보이는 석고병들을 전시장에 대량으로 쌓아서 설치하였고, 높이가 다른 좌대로 인해 부분적으로 소극장 같은 풍경이 연출되었다. ■ 유충신

Vol.20221115f | 감각의 관점 Senses; Points of view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