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위에 지은 집 A House On A Mountain

박한지展 / PARKHANJI / 朴한지 / painting   2022_1230 ▶ 2023_0130 / 주말,공휴일 휴관

박한지_We are the mountai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162.2cm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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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2022 이랜드문화재단 13기 공모작가展

관람시간 / 08:00am~05:00pm / 주말,공휴일 휴관

이랜드 스페이스 E-LAND SPACE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59 (가산동 371-12번지) 이랜드빌딩 Tel. +82.(0)2.2029.9885 www.elandgallery.com

집은 개인의 일상공간이다. 때로는 휴식을 위한 안식처이자 내적 공간이며, 욕망의 공간이기도 하다. 오늘도 우리는 저마다 자신만의 집을 짓는다. ● 박한지 작가는 자연의 생명력으로 상징되는 산을 사람이 만든 인공물인 집과 중첩 시킨다. 그래서, 산맥은 자연의 꿈틀거리는 에너지로 상징하며 인간의 욕망과 대치된다. 자연의 상징물인 산을 인간 욕망의 상징물인 건축물로 비유해 삶을 실존으로 맞이하는 인간과 대비시킨다. 산과 무수히 많은 건축물을 조형화 한 작품은 인간의 실존과 자연의 생명력을 풍경으로 해석한 산수화이다.

박한지_산은 높고 깊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116.8×cm_2022
박한지_시간을 담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324.4cm_2022
박한지_춤추는 바위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80.3×100cm_2022
박한지_색색의 산 위에 지은 집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193.9cm_2022
박한지_색색의 오름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162.2cm_2022
박한지_물고기 떼 6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5×53cm_2022
박한지_꽃이 핀 지금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116.8cm_2022
박한지_꽃밭에 자동차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162.2cm_2022

작가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산 위에 지어진 집"은 현대인의 사적 공간의 집합이다. 무한히 확장되는 인간의 욕망을 통해 오늘도 우리는 자연의 생명력이 인간의 욕망을 품고 있음을 자각한다. 자연의 일부인 나를 독립적 개체로 인식할 수 없듯이 우리의 욕망 또한 자연과 동떨어진 이질감으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의 무한한 욕망을 자연과의 조화로 인식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 이랜드문화재단

Vol.20221230a | 박한지展 / PARKHANJI / 朴한지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