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 사랑한 Bag&Shoes

2022_1231 ▶ 2023_0325

마이클 조던의 '더 라스트 댄스' 저지와 에어조던13의 연출 사진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주최 / (재)세종문화회관_이랜드 뮤지엄 협찬 / LG디스플레이_뉴발란스_보이스아이 프랑제리_킴스오아시스_이월드_이랜드크루즈

관람료 / 일반(성인) 15,000원 청소년(04~09년생) 12,000원 / 어린이(10~18년생) 10,000원 얼리버드(12월 15~30일) 1인 7,000원 (2023년 1월 31일까지 관람가능, 사용기간 이후 취소 및 환불 불가) ▶ 얼리버드 티켓 예매하기 만 4세(2019년 이후 출생), 장애인(4~6급), 국가유공자 본인, 장애인(1~3급) 동반 1인 무료관람

관람시간 / 10:30am~07:00pm / 입장마감_06:30pm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SEJONG CENTER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로 81-3번지) 1,2관 Tel. +82.(0)2.399.1000 www.sejongpac.or.kr @sejongmuseum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과 이랜드 뮤지엄은 2022년 12월 31일(토)부터 2023년 3월 25일(토)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 2관에서 『셀럽이 사랑한 Bag&Shoes』展을 개최한다. ● 이번 전시에서 세종문화회관은 이랜드 뮤지엄과 공동주최로, 이랜드 뮤지엄이 30년간 수집한 소장품 50만 점 중에서 세계적인 스타와 유명인사의 신발과 가방 등 패션소장품 200점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헐리우드 스타와 스포츠 스타, 해외저명인사의 패션 소장품은 단순한 아이템이 아니라 셀럽 자신의 심미적인 자아 표현의 수단이며 아이템 자체가 자신을 나타내는 강한 상징성을 담고 있다. 셀럽이 치장한 이러한 패션 소품은 당대에 사회 문화현상을 바라볼 수 있기도 하다. ● 세종미술관은 우리가 사랑하는 셀럽과 스타들의 패션 애장품을 미술관의 전시 작품으로 탈바꿈시켜 관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마이클 조던이 90년대 NBA를 평정했던 시카고불스 시절 착용했던 유니폼과 농구화 에어조던 13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마이클잭슨이 1983년 대중음악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연이었던 『빌리진』 공연에서 착용한 문워크 무대의 시퀀스 재킷과 로퍼, 페도라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밥 딜런, 레이디 가가, 캐서리 햅번, 비욘세, 마돈나 등 할리우드 슈퍼스타들의 신발 및 가방, 역사적 인물인 영국 수상 마가렛 대처의 핸드백, 역대 최장 집권한 교황 비오 9세의 가죽 구두도 만나볼 수 있다. 셀럽들의 패션 소품을 보며 당대의 스타가 활약했던 시대를 느낄 수 있고 그때의 패션 유행도 가늠해볼 수 있다. 메리 포핀스, 닥터두리틀, 포레스트 검프, 드림걸스 등에서 실제 사용했던 영화 속 패션 소품도 반갑게 만나볼 수 있다. ● 이랜드 뮤지엄이 30년간 소장한 유명 인사의 애장품은 국내 외에 많이 알려져 영국왕립박물관이나 루이비통 등에서 전시 참여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셀럽이 사랑한 Bag&Shoes』展에서 희귀한 해외 스타의 소장품이 대중들에게 소개되어 패션 아이템의 미술적 가치에 대해 대중이 즐겁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 이번 전시 기간 중에는 일반 도슨트의 해설이 진행되며 김홍기 패션 큐레이터가 특별 도슨트로 섭외되어 특별 해설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전시 기간 중 미술관 1관과 2관을 연결하는 마루 공간에서 패션과 영화, 대중음악과 관련한 특별 강연이 진행되며 추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255대 교황 비오9세의 진홍색 가죽구두_6.5×28.5×9cm
제256대 교황 레오13세의 진홍색 구두와 보관상자_7×27.5×8.5cm
마가렛 대처가 엘리자베스 2세가 참석한 자신의 80세 생일 파티에 착용한 핸드백_27×16×6.5cm_2005
마가렛 대처가 자신의 70세 생일 파티에 착용한 핸드백. 전 영국 주재 미국 대사 찰스 해리 프라이스 2세가 선물한 가방_27.5×24.5×6cm

01 리더스 Leaders ● 01 리더스 Leaders에서는 마가렛 대처와 교황의 가방과 신발 등 패션 소장품을 소개한다. 이들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 착용자의 권력과 성향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비언어적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다. '철의 여인'이라 불리는 영국 최초의 여성총리 마가렛 대처를 강력한 여성 리더로 만들어준 핸드백, 드레스, 구두, 의복 등 패션 아이템을 통해 리더의 철학과 신념을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색으로 신념을 표현했던, 마가렛 대처가 좋아했던 로얄 블루 컬러는 영국 보수당의 부흥을 상징하는 색이 됐다. 각료회의 때 테이블 위에 핸드백이 그녀가 '그 곳에 있음'을 증명하는 표시로 그녀가 공석이어도 회의를 속개했다고 할 만큼 마가렛 대처를 상징한다. 그녀의 '핸드배깅 Handbagging' 제스처는 영국 옥스퍼드 사전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재임 시절 애용했던 로얄 블루 컬러의 실크 플로럴 드레스와 새틴 햇도 만나볼 수 있다. 역대 최장기 교황 비오 9세의 붉은 가죽구두와 편지, 특별 제작된 추기경의 지갑, 김수환 추기경의 묵주와 친필 서명 엽서 및 북마크 등도 만나볼 수 있다.

1720-30년대 여성 신발_10×25×7.2cm
19세기 후반 여성의 소형 가죽 핸드백_22×13.5×2cm
19세기 빅토리안 스타일의 여성용 부츠_25×25×7cm
1970년대 플랫폼 슈즈_10.5×23×7.5cm
20세기 초 비즈 장식 가방_40.5×14cm

02 역사적 유행어 Historical Buzzword ● 02 역사적 유행어 Historical Buzzword에서는 18세기 지갑과 신발, 1890년대 여성 부츠, 히피시대의 패션 신발과 팝적인 가방 등 시대를 대표하고 유행을 선도했던 패션 아이템도 함께 전시하여 패션 전공자 및 패션에 관심이 많은 대중에게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복싱 챔피언인 록키 발보아와 프로레슬링 챔피언인 썬더 립스의 대결 장면에서 실베스터 스탤론의 Screen-Used 복싱화_31×29.5×9.5cm
닥터 두리틀이 동물들을 보살피는 장면들에서 등장하는 의사 왕진 가방_35×58×37cm

03 영화 속 신 스틸러 Scene-Stealer in Movies ● 03 영화 속 신 스틸러 Scene-Stealer in Movies에서는 영화 속에서는 하나의 패션 소품이지만 주인공 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한 가방과 신발을 중심으로 한 소품들을 소개한다. 하늘을 나는 우산과 모든 것이 마술처럼 튀어나오는 가방을 소재로 한 『메리 포핀스』, 동물과 소통하는 능력을 가진 의사 이야기 『닥터두리틀』에 실제 등장했던 왕진가방, 『포레스트 검프』에서 달리기 때 신었던 나이키 운동화, 『드림걸스』 등 영화 속 모티프가 된 가방과 신발 등 패션 소품과 배우들의 사인이 들어간 포스터가 전시된다.

찰리 채플린의 아이코닉 캐릭터 '리틀 트램프' 대나무 지팡이_89×10.5cm
"C.C." 이니셜이 스텐실 되어 있는 찰리 채플린 여행 가방_51.5×43.5×21.5cm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1967년대 샤틀레느 미노디에르_46.5×11.5×5.5cm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여행용 트렁크와 뷰티 케이스_ 25.4×70×51cm(가장 큰 가방)

04 엘리자베스 테일러 . 찰리 채플린 Elizabeth Rosemond Taylor . Sir Charlie Chaplin ● 흑백 무성영화에서 시작해서 영화가 대중에게 전파되는 데 기념비적인 역할을 한 할리우드의 아이콘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희극 배우 찰리 채플린 특별관도 마련되어 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자신의 여행용 가방에 자신만의 보랏빛 네임텍을 달았다고 한다. 그녀의 여행용 가방, 그녀의 이미지와 아주 어울리는 빛나는 핸드백과 구두 등을 만나볼 수 있고, 찰리 채플린의 아이코닉 캐릭터인 리틀 트램프 보울 햇, 대나무 지팡이가 전시된다. 찰리 채플린의 대나무 지팡이는 영국에서 전시할 때 오히려 이랜드 뮤지엄이 대여해 준 이력이 있다.

1997-98 시즌 경기에서 마이클 조던이 착용한 ' 더 라스트 댄스' 저지
시카고 불스 왕조를 세운 마이클 조던의 마지막 시카고 불스 시즌인 1997-98 시즌 경기에서 착용한 에어 조던 13_16.5×32×12cm

05 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 ●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이클 조던 특별관에서는 시카고 불스 왕조를 세운 조던이 마지막 시즌에 실제로 착용한 Game-Used 농구화와 저지를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

니키 미나즈의 핫 핑크힐_18×17.7×7cm
빅토리아 베컴의 스파이스 걸스 활동 시절 1998 스파이스 월드 투어인 'Lady is a Vamp' 공연에서 착용한 반짝이 부츠_19.2×20.5×8cm
1977년 2월 퀸의 미국 서부 콘서트 홍보를 위해 멤버들에게만 지급된 것으로 퀸과 함께 일했던 크루 멤버의 가방_26×51×38cm
밥 딜런이 연주했던 어쿠스틱 기타와 하드쉘 기타 케이스_110×40×15cm
핑크플로이드의 1987-1989 'Momentary Lapse of Reason' 투어에서 쓴 항공 케이스_85×106×31.7cm

06 무대 위 신 스틸러 Scene-Stealer on Stages ● 06 무대 위 신 스틸러 Scene-Stealer on Stages에서는 1980년대 어쿠스틱 선율에 반전과 평화를 위한 메시지를 담았던 가수 밥 딜런과 재즈 뮤지션인 레이 찰스, 충격적인 패션과 무대 연출로 청중들을 사로잡으며 21세기 대표적인 음악가로 자리잡은 레이디 가가, 핑크 플로이드,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많은 뮤지션들의 신발과 패션 각종 소품들을 볼 수 있다. 뮤지션에게 있어서 악기 케이스는 특별한 의미의 백(Bag)일 것이다. 추억의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는 공간이다.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무대 로퍼_9×27.5×11cm
마이클 잭슨이 최초로 문워크 안무를 선보였던 1983년 '빌리진' 무대에서 착용했던 블랙 시퀀스 재킷_약 78×46cm

07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특별관은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로 1983년 3월 25일 레코드사 모타운 25주년을 기념하는 '빌리진' 공연에서 착용한 최초의 '문워크' 무대 블랙시퀸스 자켓, 문워커 로퍼, 페도라가 전시되고 마지막 공연을 준비하면서 주문하였던 소파도 함께 전시된다. 마이클 잭슨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이 될 만한 공간이다.

08 더 라스트 The Last ● 신발제작에서 라스트는 나무로 사람의 발 모양을 모방하여 만든 틀을 뜻한다. 이것은 구두 제작 단계에서 발을 대신하여 납작한 갑피 가죽의 형태를 잡을 때 사용하는데, 이 라스트는 '구두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신발 형태와 착화감을 결정하기에 모든 신발 디자인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 마지막 섹션 The Last에서는 유명인사들의 신발 목형(라스트)과 실제 착용한 구두를 만나볼 수 있다. 캐서린 햅번, 비욘세, 마돈나, 엘리자베스 테일러, 자넷 잭슨 등 유명 배우의 슈 라스트와 실착 부츠 및 구두 등을 공개한다. 또한 국내의 구두 장인들의 뛰어난 기술로 복원해 낸 스타의 아이코닉 슈즈의 제작과정 또한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세종문화회관_이랜드 뮤지엄

Vol.20221231a | 셀럽이 사랑한 Bag&Shoes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