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과 종이, 열두 번째

붓과 종이 전시는 14명의 사진가로 구성된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 얼터네이티브 사진(Alternative Photography) 그룹의 전시입니다. ● 각 사진가들의 개성을 자유롭게 반영하여, 4색(Black, Yellow, Magenta, Cyan) 컬러 검프린트와 흑백(Monochrome) 검 프린트까지 다양한 색상의 혼합과 계조의 표현을 선보입니다.

김성환_L'or de Provence #10_검프린트_50.8×40.6cm_2023

김예랑_선물 #2_검프린트_40.6×40.6cm_2020

김창숙_Untitled_검프린트_40.6×50.8cm_2023

백난숙_외로움 #1_검프린트_40.6×50.8cm_2023

박상준_Flora #11_검프린트_50.8×40.6cm_2020

박승환_누군가의 가방 #5_검프린트_40.6×50.8cm_2023

박지현_From the childhood 1_검프린트_50.8×40.6cm_2023

석은미_Untitled_검프린트_50.8×40.6cm_2023

이경수_북한산 달넘이 #1_검프린트_40.6×40.6cm_2023

유희영_Bottle Series 23_검프린트_50.8×40.6cm_2023

이완희_와룡매가 빚은 수묵화 #1_검프린트_40.6×50.8cm_2023

임혜진_Untitled_검프린트_40.6×50.8cm_2022

최시내_Untitled_검프린트_20×20cm_2023

한옥란_Untitled_플래티늄-팔라듐 프린트_50×40cm_2022

검프린트는 비은화상 사진이며, 이 기법은 19세기 고전적 사진인화기법입니다. 사진가의 긴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검프린트(Gum Bichromate Print)는 아라비아 고무, 감광제를 물감에 조합하여, 종이 위에 사진가의 감성과 테크닉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표현합니다. ● '붓과 종이, 열한 번째'는 한 학기 동안 사진가들의 시간이 담긴 26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안국동 '한옥란 갤러리'에서 6월 3일(토)부터 6월 13일(화)까지 10일간 진행됩니다. ■ 갤러리 한옥란

Vol.20230603f | 붓과 종이, 열두 번째展